- 사랑하는 내동생
- 받는이 : 내사랑하는 동생...
- 작성자 : 작은누나 2012-11-10
사랑하는 내동생 회일아...
좋은 곳으로 갔겠지? 오늘 너의 삼우제을 하구 니가 입구 다녔던 옷이랑
올케언니가 새옷들 입구 좋은곳으로 가라구 같이 태우구 왔어...
아직두 꿈만 같아...너무 보고싶다...
엄마 아빠는 계속 울기만 하셔...언니 오빠 매형들두...마찬가지고...
우리 착한 동생 혼자서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니...
누나가 지켜주지 못해서 넘 미안하고 사랑해
살아있었을때 잘해주고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했어야 했는데 그러질못햇엉...미안하다
여기 있었던 일은 다 잊어버리고 좋은곳으로 맘 편히 가렴...
내새끼 우리막둥이...너무 보고싶다....
하늘나라에서 엄마 아빠 꼭 지켜줘야 한다....알았지?
거기선 맘편하게 아프지말구...좋은곳으로 훨훨 날아가렴....
누나가 자주와서 편지두 하고 그럴께
사랑한다 우리 막둥이...
좋은 곳으로 갔겠지? 오늘 너의 삼우제을 하구 니가 입구 다녔던 옷이랑
올케언니가 새옷들 입구 좋은곳으로 가라구 같이 태우구 왔어...
아직두 꿈만 같아...너무 보고싶다...
엄마 아빠는 계속 울기만 하셔...언니 오빠 매형들두...마찬가지고...
우리 착한 동생 혼자서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니...
누나가 지켜주지 못해서 넘 미안하고 사랑해
살아있었을때 잘해주고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했어야 했는데 그러질못햇엉...미안하다
여기 있었던 일은 다 잊어버리고 좋은곳으로 맘 편히 가렴...
내새끼 우리막둥이...너무 보고싶다....
하늘나라에서 엄마 아빠 꼭 지켜줘야 한다....알았지?
거기선 맘편하게 아프지말구...좋은곳으로 훨훨 날아가렴....
누나가 자주와서 편지두 하고 그럴께
사랑한다 우리 막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