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이 천국으로 간지 1년이 네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 자기가 내곁에서 떠난지 1년.........
요즘 자기가 아파서 많이 힘들었다는 사실이 자기를 사랑한 지인들에게 들었어요 참으로
신랑이 무심 했다는 생각 한사람을 그리도 챙기지 못한 바보 너무나 사랑하면서 왜 몰랐을까
무심하고 못난 신랑을 용서해요 신랑을 많이 의지 했는데 그것을 몰라준 신랑 그렇지만 단
한번도 내사랑을 미워한 적은 없어요 경상도 핏줄이라 묵뚝뚝 이번달 말일이 내사랑 1주기
네요 천국에서 잘지네죠 고통도 없고 자기가 원했던 찬양도 많이하고 하나님 말씀도 많이
듣고 난 지금도 갈길을 몰라 헤메요 마음을 먹고 하려해도 잘안돼요 그리고 자기가 천국으로
가면서 처형 처남이 이젠 병원에도 간데요 자기의 희생이 모든사람에게 큰 교훈이 됐어요
자기가 없어 힘든사람은 신랑 밖에 없네요 내인생의 전부 였는데 그대 내사랑 나는 어떡하죠
힘들게 늦게 만나서 사랑을 했는데 결혼6년만에 내사랑을 천국으로 내사랑 몫까지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고 봉사하며 살아야 겠죠 도와죠요 나도 자기 처럼 천국의계단을 쌓을수 있게
그립고 보고싶고 사랑해요 내사랑 형선 그대는 나의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