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심장...내반쪽..회일아...
잘지내고있니??
너의 이름을 이곳에서만 부르는구나...
불러도 불러도 너는 대답이없네...
회일아...불렀을때 니가 응이라고 대답해줬음 좋겠는데...
이제 너의 이름을 어디서 불러보니...
아무리 불러도 불러도 넌 대답이 없고...
이젠 보고싶어도 볼수가 없으니...
그저 사진으로만 내 맘을 달래본다...
회일아...
많이 보고싶다...정말 많이 보고싶다...
넌 착해서 아름답고 이쁘고 편안한 꽃밭길을 걸을거야...
회일아...하늘나라에서는 아무 걱정말고 웃으며 지내...
알았지??
널 외롭게 만들어서 정말 정말 미안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