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내동생 회일아..
- 받는이 : 사랑하는내동생
- 작성자 : 작은누나 2012-11-20
사랑하는 내동생 회일아 너무 보고싶다...
누나가 다음카페에도 글 올렷는데 봤니?
니가 떠난 자리가 너무나 허전하구나...
경희두 여기와서 편지 자주쓰는구나...
경희글이랑 누나글 봣니?
요즘 날씨가 추운데 거긴 춥진 않은지 걱정이구나
더위도 잘타고 추위도 잘타서 어우추워하면서 금방이라도 현관문을 열고
들어올꺼같은데...넌 보이질 않는구나...
도대체 무엇이 널 그리 힘들게 햇니...도대체 왜 그래야만 했니...
작은누나한테라도 말하지 그랫어...
너한테 잘해주지두 못햇는데 따듯한 말한마디 따듯한 밥도 못해줫는데...
엄마는 요즘 니가 좋아햇던 김치찌개두 못끓이구있어..
니가 좋아햇던거라서 니 생각난다고...
니가 우리곁을 떠난지 2주가 넘엇는데도...누난 아직두 안믿기는데...
바보야 그리 힘들었으면 가족한테 말을했어야지...
미안하구나...너의 힘든점을 알지두못해주고..누나가 너무 미안하구나...
내동생 착하기만한 내동생..다음생에도 우리 꼭 만나자...
하늘나라에서는 맘편하게 지내고..아프지말구...
누난 하루에도 몇번씩 너의 사진을 보는데..넌 사진속에서만 웃는구나...
내새끼 우리막둥이 내동생 회일아
사랑한다 너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뿐이구나...
보고싶다..회일아...
누나가 다음카페에도 글 올렷는데 봤니?
니가 떠난 자리가 너무나 허전하구나...
경희두 여기와서 편지 자주쓰는구나...
경희글이랑 누나글 봣니?
요즘 날씨가 추운데 거긴 춥진 않은지 걱정이구나
더위도 잘타고 추위도 잘타서 어우추워하면서 금방이라도 현관문을 열고
들어올꺼같은데...넌 보이질 않는구나...
도대체 무엇이 널 그리 힘들게 햇니...도대체 왜 그래야만 했니...
작은누나한테라도 말하지 그랫어...
너한테 잘해주지두 못햇는데 따듯한 말한마디 따듯한 밥도 못해줫는데...
엄마는 요즘 니가 좋아햇던 김치찌개두 못끓이구있어..
니가 좋아햇던거라서 니 생각난다고...
니가 우리곁을 떠난지 2주가 넘엇는데도...누난 아직두 안믿기는데...
바보야 그리 힘들었으면 가족한테 말을했어야지...
미안하구나...너의 힘든점을 알지두못해주고..누나가 너무 미안하구나...
내동생 착하기만한 내동생..다음생에도 우리 꼭 만나자...
하늘나라에서는 맘편하게 지내고..아프지말구...
누난 하루에도 몇번씩 너의 사진을 보는데..넌 사진속에서만 웃는구나...
내새끼 우리막둥이 내동생 회일아
사랑한다 너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뿐이구나...
보고싶다..회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