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은 내동생
- 받는이 : 사랑하는내동생..
- 작성자 : 작은누나 2012-11-22
회일아 잘 지내고있니...
경희가 널 잊지않고 여기와서 글두 자주 쓰는구나...
누나가 다음 카페에도 글쓰고 여기도 쓰는데 우리회일이가 어디에 써야
누나글을 읽을수 있을까...
회일아 누난 니가 너무 보고싶다...
아빠생일에 못와서 우리 막둥이 추석때 보고 못봤는데...
누난 너의 마지막 얼굴 입관할때봤는데....
우리막둥이 얼굴이 많이 외로워 보이더라....
누나 엄마아빠앞에서 강한척 일부러 밥도 잘먹고 그래...
그래야 엄마아빠두 더 식사하시고 걱정 안하시니까...
근데 회일아...누난 그게 더 힘들다...
내동생 우리 막둥이 혼자서 힘들게 외롭게 갔을텐데...
누난 밥도 먹고 너무 미안해...
우리동생 너무 보고싶다...
회일아...기적이라는게 있자나...
기적이 일어나서..니가 다시 살아왓음좋겟는데....
우리 착한 내동생을 화장해버렷으니..그럴순 없겟지...?
추석때로 시간이 다시 돌아갓으면 좋겟어....
그럼 누나가 따듯한 말한마디라도 해주면서 널 지켯을텐데...
널 지켜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구나...
우리막둥이 내동생...널 지켰어야햇는데...너무 미안해...
잘해주지두 못하고...내동생 너무 보고싶다...
널 맘편하게 보내줘야하는데...누난 널 보내기가 너무 힘든데...보내기가 너무 싫은데...
이러면 니가 좋은곳으로 못간다고 하는데....
누나맘이 이러네...미안해 회일아
우리 착한동생 너무 착해서 좋은곳으로 갔을꺼야 그치? 그런거지...
회일아 우리 다음생에도 꼭 만나자....우리식구 엄마아빠 언니 오빠 우리 4남매
다시 꼭 만나자....
그때는 절대 우리동생 외롭게 하지 않을게....
그땐 진짜 잘해주고 진짜로 많이 사랑해줄게.....
그때가 언제일지 기약은 못하지만....우리 꼭 만나자..아라찌?
누나가 너무 보고싶어 내동생...너무 사랑해...
경희가 널 잊지않고 여기와서 글두 자주 쓰는구나...
누나가 다음 카페에도 글쓰고 여기도 쓰는데 우리회일이가 어디에 써야
누나글을 읽을수 있을까...
회일아 누난 니가 너무 보고싶다...
아빠생일에 못와서 우리 막둥이 추석때 보고 못봤는데...
누난 너의 마지막 얼굴 입관할때봤는데....
우리막둥이 얼굴이 많이 외로워 보이더라....
누나 엄마아빠앞에서 강한척 일부러 밥도 잘먹고 그래...
그래야 엄마아빠두 더 식사하시고 걱정 안하시니까...
근데 회일아...누난 그게 더 힘들다...
내동생 우리 막둥이 혼자서 힘들게 외롭게 갔을텐데...
누난 밥도 먹고 너무 미안해...
우리동생 너무 보고싶다...
회일아...기적이라는게 있자나...
기적이 일어나서..니가 다시 살아왓음좋겟는데....
우리 착한 내동생을 화장해버렷으니..그럴순 없겟지...?
추석때로 시간이 다시 돌아갓으면 좋겟어....
그럼 누나가 따듯한 말한마디라도 해주면서 널 지켯을텐데...
널 지켜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구나...
우리막둥이 내동생...널 지켰어야햇는데...너무 미안해...
잘해주지두 못하고...내동생 너무 보고싶다...
널 맘편하게 보내줘야하는데...누난 널 보내기가 너무 힘든데...보내기가 너무 싫은데...
이러면 니가 좋은곳으로 못간다고 하는데....
누나맘이 이러네...미안해 회일아
우리 착한동생 너무 착해서 좋은곳으로 갔을꺼야 그치? 그런거지...
회일아 우리 다음생에도 꼭 만나자....우리식구 엄마아빠 언니 오빠 우리 4남매
다시 꼭 만나자....
그때는 절대 우리동생 외롭게 하지 않을게....
그땐 진짜 잘해주고 진짜로 많이 사랑해줄게.....
그때가 언제일지 기약은 못하지만....우리 꼭 만나자..아라찌?
누나가 너무 보고싶어 내동생...너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