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나의 반쪽 회일아...
잘잤니?? 우리 토요일에 만나서 많이 행복했지??
나두 너무 좋았고,,,많이 행복했어...
비록 너의 모습은 아니였지만...
내가 알수있는 너의 행동들...나에게 해주는 모든 얘기들...
우리 회일이가 맞구나...더 슬프고 더 맘이 아프고..ㅠㅠㅠ
널 보고나면 마음이 편할거라 생각했는데...
왜이렇게 마음이 더아픈지...왜 니가 더 생각이 나는지...
회일아...
이제 해주고 싶어도 해줄수 없는데...
마지막 나의 선물 받아죠서 넘 고마워...
많이 힘들었을 너를 내가 몰라주고 혼자있게 해서 너무 너무 미안해...
회일아...
하늘에서는 아무걱정말고 마음 편하게 항상 웃고...행복해야돼...
새가 되어 이곳 저곳 가고 싶은곳 훨훨 날아다니고...
아주 가끔은 나도 보러 꼭 와주고...
우린 비록 서로의 다른 삶을 살고있지만...
내 마음은 항상 회일이뿐이고 정말 사랑하는거 절대 잊지마...
회일아...너의 모습이 많이 그립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