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이 내곁을 떠난지 1년이 된네요 이번주 30일은 내사랑 1주기 추도예배 이렇게 내사랑에게 편지를 써요 우리의 만남은 참 힘들고 역경도 많았지요 그래서 서로 위로 하며 살려고
결혼을 했으나 내사랑은 몸이 많이 약해서 고생을 많이 했지요 장인 장모님 일찍 천국으로
가셔서 내사랑은 많이 외로워 했는데 이제 신랑을 만나 즐겁게 살려고 했는데 그리 순탄하지
못해서 고생만 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천국으로 아심도 많았겠지요 결혼한지 6년만에 하늘나라로 혼자 남은 신랑을 걱정하며 힘든 발걸음을........ 자기야 천국에선 고통 없이 잘지네죠
자기를 보로 청아공원에 갈때 마다 자기가 보고싶어 눈물만 흘리고 자기가 없는 세상은 텅빈
세상 자기가 내인생에 커다란 축복인데 이젠 어떻게 하죠 늘 하늘나라에서 신랑을 보고 있겠죠 신랑을 위해 힘과지혜를...... 사랑해요 그대를...... 못난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