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일아 작은누나야.......
잘 잤니? 누나 어제 누나네집으로 왔어.....
어디에 글을 올려야 우리 회일이가 볼수잇을까...
다음 카페에 게속 글올리구있긴한데.
아침엔 여기에 쓰고 다음 카페에는 아침점심저녁 아무때나 글 적을테니까
와서 보고갈래?...
경희가 와서 글 많이 적어났네...
경희가 많이 힘들어하네....
바보야...경희 많이 사랑했으면서 경희랑 행복하게 살다가 가지...
머가 그리 급해서 그랬니...머가 그리 급하다고...
내동생 보고싶다..
며칠뒤에 또 비가 온다는데...우리 회일이가 하늘나라에 간뒤로 자꾸만 비가오네...
우리 회일이가 슬퍼서 자꾸 비가 오는거같아서 우리 회일이가 하늘나라에서
자꾸 우는거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회일아 울지마...너 울면...우린 2배로 우는거 알지?...
울지말고 행복하게 항상 웃어야한다...
여기서 힘들었떤일 다 잊어버리고....훌훌 털어버리고...좋은곳으로 가렴....
내동생 사랑해....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