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한해가 가고 있구나 아들아 보고싶고 사랑해
- 받는이 : 작은아들 의현아
- 작성자 : 바보엄마 2012-12-28
또 한해가 가고 있단다 아들아 자꾸만 멀어져만 가는 세월도 야속하고 아파 엄마는 하루
종일 의현이 사진을 보면서 이젠 추억이 되어버린 날들을 회상해 본다
보고싶어 미안하고 이젠 내 의현일 기억하는 사람이 가족밖에 없겠지 의현아 너도 슬프지
엄마는 이 아픔 이 슬픔을 표현할길이 없단다
가슴이 저리고 아프다는 말도 모자란것 같에 너무 보고싶고 심장이 터질것 같이 아프구 쓰려
온단다 아빠를 많이 원망하고 죽이고 싶은 심정 이루 말할 수 없이 밀려와 니 아빠 안양에다
다시 병원 개원했단다
엄마 의현이 옆에서 사는거 보고있지 엄마가 죽는날까지 엄마는 의현이 옆에서 살다 의현이
옆자리로 갈거야 기다려 줄 수 있지 아들아 빨리 만나러 가는게 소원인데 그 것도 마음데로
안돼는구나 자살도 많이 생각하지 자살하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 엄마는 왜 이렇게 용기가 없는지 지금 참 힘들고 사는것도 고통인데 이렇게 하루하루 견디고 있단다 의현아 오늘은
못갔어 몸이 움직여 지지가 않아 그냥 누워서 멍하니 아들 생각만 했단다 꿈만같은 현실이 믿
기가 싫고 부르면 대답을 할것 같은데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는걸 보면 내 아들 의현인 세상에 없는데 맞는것같고 누가 이 엄마 심정을 알까 의현아 미안해 미안해 사랑해 영원히.....
종일 의현이 사진을 보면서 이젠 추억이 되어버린 날들을 회상해 본다
보고싶어 미안하고 이젠 내 의현일 기억하는 사람이 가족밖에 없겠지 의현아 너도 슬프지
엄마는 이 아픔 이 슬픔을 표현할길이 없단다
가슴이 저리고 아프다는 말도 모자란것 같에 너무 보고싶고 심장이 터질것 같이 아프구 쓰려
온단다 아빠를 많이 원망하고 죽이고 싶은 심정 이루 말할 수 없이 밀려와 니 아빠 안양에다
다시 병원 개원했단다
엄마 의현이 옆에서 사는거 보고있지 엄마가 죽는날까지 엄마는 의현이 옆에서 살다 의현이
옆자리로 갈거야 기다려 줄 수 있지 아들아 빨리 만나러 가는게 소원인데 그 것도 마음데로
안돼는구나 자살도 많이 생각하지 자살하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 엄마는 왜 이렇게 용기가 없는지 지금 참 힘들고 사는것도 고통인데 이렇게 하루하루 견디고 있단다 의현아 오늘은
못갔어 몸이 움직여 지지가 않아 그냥 누워서 멍하니 아들 생각만 했단다 꿈만같은 현실이 믿
기가 싫고 부르면 대답을 할것 같은데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는걸 보면 내 아들 의현인 세상에 없는데 맞는것같고 누가 이 엄마 심정을 알까 의현아 미안해 미안해 사랑해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