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영아 많이 외롭지
- 받는이 : 정소영
- 작성자 : 정은정 2005-06-29
소영아 거기서 혼자 있으니까 많이 외롭지.마음은 항상 널 생각하고 있는데 선뜻 그곳에 가지진 않구나. 소영아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고 잘지내고 있지.
우리 소영이는 야무지고 예뻐서 그곳에서도 사랑받고 잘있을꺼야,.그치
매일 퇴근하고 집에 돌아가면 니 사진을 본다.그때 우리가족 모두 해외여행갔던 필리핀에서 찍은 사진말야. 그리고 우리집 여자들만 갔던 제주도 여행사진. 사진속의 너는 활짝 웃고 있는데 .암과 투병중이었는데도 아픈사람 같지 않고 건강했었는데 .소영아 잘있어. 니가 이편지를 읽지는 못하겠지만 너를 그러워하는 마음에서 그냥 써본다.언니가
우리 소영이는 야무지고 예뻐서 그곳에서도 사랑받고 잘있을꺼야,.그치
매일 퇴근하고 집에 돌아가면 니 사진을 본다.그때 우리가족 모두 해외여행갔던 필리핀에서 찍은 사진말야. 그리고 우리집 여자들만 갔던 제주도 여행사진. 사진속의 너는 활짝 웃고 있는데 .암과 투병중이었는데도 아픈사람 같지 않고 건강했었는데 .소영아 잘있어. 니가 이편지를 읽지는 못하겠지만 너를 그러워하는 마음에서 그냥 써본다.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