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우리딸 가빈
- 받는이 : 김가빈
- 작성자 : 영원히 사랑할 아빠 2013-04-23
가빈아
잘있지? 오늘은 비가 좀 오고있다.
오늘로 아빠곁은 떠난지 37일이 되었는데 집에는 아무것도 달라진것이 없어
가빈이 책상도 가빈이가 쓰던 물건도 인형도 그대로인데 가빈이만 없구나
요즘에도 부쩍 눈물이 더 많아 졌는데. 엄마에 마르지 않는 눈물에 아빠도 많이 슬퍼
요즘은 왜 안오는거야.. 못 오는거야? 그래도 가끔은 놀러와서 엄마한테 사랑한다 속삭이고 아빠한테도 .. 가람이가 요즘 너가 많이 보고싶어서 동영상을 많이 보고있어
엄마가 힘들게 낳아준 딸 가빈 그렇게 쉽게 가면 어떻게해
모든건 아빠가 잘못했다.. 다시 돌아만 올수 있으면 남아있는 아빠 목숨을 너에게 주마
그럴수만 있다면
사랑하는 가빈 어디에 있든 아빠는 항상 가빈이 옆에 있음을 기억해줘
못난 아빠가..
잘있지? 오늘은 비가 좀 오고있다.
오늘로 아빠곁은 떠난지 37일이 되었는데 집에는 아무것도 달라진것이 없어
가빈이 책상도 가빈이가 쓰던 물건도 인형도 그대로인데 가빈이만 없구나
요즘에도 부쩍 눈물이 더 많아 졌는데. 엄마에 마르지 않는 눈물에 아빠도 많이 슬퍼
요즘은 왜 안오는거야.. 못 오는거야? 그래도 가끔은 놀러와서 엄마한테 사랑한다 속삭이고 아빠한테도 .. 가람이가 요즘 너가 많이 보고싶어서 동영상을 많이 보고있어
엄마가 힘들게 낳아준 딸 가빈 그렇게 쉽게 가면 어떻게해
모든건 아빠가 잘못했다.. 다시 돌아만 올수 있으면 남아있는 아빠 목숨을 너에게 주마
그럴수만 있다면
사랑하는 가빈 어디에 있든 아빠는 항상 가빈이 옆에 있음을 기억해줘
못난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