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빈아!! 잘있지? 오늘은 아빠하고 헤어진지 102일 되는 날이야
- 받는이 : 김가빈
- 작성자 : 사랑하는 아빠 2013-06-26
사랑하는 우리딸 가빈!!
월요일에 편지를 써줄려고 했는데 3일이나 지나버렸네
월요일에는 아빠가 반차를 쓰고 절하고 가빈이한테 다녀오느라 편지를 못써서 미안해
화요일에는 회사에 바쁜일이 있어서 왔다갔다 하느라 편지를 못써서 미안해
오늘은 출근해서 편지를 쓰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너무 보고싶어진다
어제는 아빠가 담배를 피며 밤하늘을 바라보는데 가빈이 별이 보이지 안더라구
그래서 너무 맘이 아팠어.
항상 아빠곁에 다가와 주던가빈이가 이제는 햇살로 따뜻하게 감싸주고 바람으로 시원하게
더위를 식혀주는 가빈
요즘은 집에 안오는구나 가빈이 향냄새를 느끼고 싶은데 그러지를 못해서 안타깝다
심심하고 가족이 보고싶으면 놀러와 언제나 우리가 있는곳은 가빈이 집이야 사랑한다
월요일에 편지를 써줄려고 했는데 3일이나 지나버렸네
월요일에는 아빠가 반차를 쓰고 절하고 가빈이한테 다녀오느라 편지를 못써서 미안해
화요일에는 회사에 바쁜일이 있어서 왔다갔다 하느라 편지를 못써서 미안해
오늘은 출근해서 편지를 쓰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너무 보고싶어진다
어제는 아빠가 담배를 피며 밤하늘을 바라보는데 가빈이 별이 보이지 안더라구
그래서 너무 맘이 아팠어.
항상 아빠곁에 다가와 주던가빈이가 이제는 햇살로 따뜻하게 감싸주고 바람으로 시원하게
더위를 식혀주는 가빈
요즘은 집에 안오는구나 가빈이 향냄새를 느끼고 싶은데 그러지를 못해서 안타깝다
심심하고 가족이 보고싶으면 놀러와 언제나 우리가 있는곳은 가빈이 집이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