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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광장하늘로보내는편지

하늘로보내는편지

엄미 가슴에 들어와
받는이 : 가빈
작성자 : 엄마 2013-07-08
똑딱이 시계는 안가는것같더니 어느새 사간이라는건 가는구나
널 보내고 널 그리워하고
엄마를 원망하고 원망하고 원망해도 네라는 말한마디 듣지못하는 현실에
미칠것같다
요즘엔 모든 기억들이 엄마에게 퍼붇고있나봐
전화받고 뛰어갈때부터
널 데리고 그 차가운 곳에 넣고 끌러안고 울고 울고 그기억이 아파하던 널 제대로 안아주지도 못함이, 널 옆에서 더 지켜주지 못함이 ,이렇게 너가 엄마 품을 떠날수도있다는 생각을 못해서, 널 보내고 미칠것같은 미칠것같을 ........사랑아
내 그리운 사랑아
엄마는 엄마는 지금도 바보처럼 남은 두딸들에게 너무 바보같이 하고있다
참고 참고 해야지 하는데 어디를가던 너의 자리가 있었기에 엄마는 엄마는 .....
바보다 바보
너의 반쪽이 엄마 바보 한다
내 그리움아
미안해 엄마가 너무 못나서 너무 너를 힘들게해서
그래도
너무너무 하늘많큼 우주보다더 널 사랑해
영원히 우리는 함께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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