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다 혜련아~
- 받는이 : 태호엄마
- 작성자 : 태호아빠 2013-09-05
혜련아 벌써 너 떠난지 15일이 되어가는구나...
오빠 아직도 믿기지가않아 다 거짓 같아 한편으론 인정하면서도
아직도 마음이 잡히지가 않는다...정말 힘들다...
우리아들 태호도 엄마가 하늘나라 갔다는걸 알고는 있지만 바깥으로 표현을안해...
그럴때 마음이 더 아프다...태호가 유치원다녀오면 너의 사진앞에가서 엄마 다녀왔습니다 인사도하고 웃지만 웃는게 웃는게 아닌거 아니까 더 슬프다...
정말 미안하고 사랑한다... 있을때 잘했어야 하는건데 너 가고나니 잘 해줄래야 해줄수도없고..
그냥 멍해 모든게 다...혜련아 넌 하늘에서 잘 살고있겠지? 너도 많이 슬플텐데...
우리 세식구 힘내자 넌 하늘에서 우린 지상에서....아~ 아직도 너의 마지막모습이 머리속에서 멤돌아 가슴이 무너진다...뭐라 표현을 할 수가없네...
잘 쉬구 편지 또 쓸께 사랑한다 태호엄마 혜련아~
오빠 아직도 믿기지가않아 다 거짓 같아 한편으론 인정하면서도
아직도 마음이 잡히지가 않는다...정말 힘들다...
우리아들 태호도 엄마가 하늘나라 갔다는걸 알고는 있지만 바깥으로 표현을안해...
그럴때 마음이 더 아프다...태호가 유치원다녀오면 너의 사진앞에가서 엄마 다녀왔습니다 인사도하고 웃지만 웃는게 웃는게 아닌거 아니까 더 슬프다...
정말 미안하고 사랑한다... 있을때 잘했어야 하는건데 너 가고나니 잘 해줄래야 해줄수도없고..
그냥 멍해 모든게 다...혜련아 넌 하늘에서 잘 살고있겠지? 너도 많이 슬플텐데...
우리 세식구 힘내자 넌 하늘에서 우린 지상에서....아~ 아직도 너의 마지막모습이 머리속에서 멤돌아 가슴이 무너진다...뭐라 표현을 할 수가없네...
잘 쉬구 편지 또 쓸께 사랑한다 태호엄마 혜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