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새 가을이다 낙옆 놀이해야하는데
- 받는이 : 딸에게
- 작성자 : 엄마 2013-10-11
어느새 가을이 왔네 울 딸 엄마랑 다같이 낙옆하고 놀던 가을
딸아 내딸아
아빠가 많이 힘들구나
엄마도 그르네
그러면 안돼는데 오늘은 넘 힘들다
벼가 익어서 추수한는 것도 넘 싫어
놀이터에서 놀던 딸들에 내 든든한 딸한명이 없다
이름을 부르면 아직도 들린다 네 엄마 왜요 하면 서 언제나 암마에게 오던
내 사랑
겨울이 싫다던 놀러 못가서 겨울이 빨리갔으면 좋겠다던 내 딸아
어쩌면 좋을까
어떤게
어떤게 ....모르겠다
모르겠다 사랑해
영원히 ......기다리고 있을꺼지?
엄마 갈때까지
할일 다 마치고 딸에게 갈께
엄마가 어서 나이먹고 그래야 엄마에게 남아있는 두 동아줄 튼튼한 동하줄에 묶어주고
딸에께 가야지 기다려 엄마 만날때까지 꿈에 안나와도 참을수있어
아직 너와의 시긴들이 기억은 잘안나지만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 활짝 웃던
딸의 미소가 기억나는 날이 오겠지 십년이 지나면?
잘만 지내고있어 챙기느라 넘 힘들었잖아 거기서 사랑 받음녀 잘 지내고만있어
딸아 딸아
사랑한다
사랑한다 우리 두손 꼭잡고 엄마가 꼭 안아줄날까지 ......엄마 좀 아니 많이 기다릴께
사랑해 배아프지말고 그곳은 아프지 안을꺼라고 믿어
사랑한다 사랑한다
딸아 내딸아
아빠가 많이 힘들구나
엄마도 그르네
그러면 안돼는데 오늘은 넘 힘들다
벼가 익어서 추수한는 것도 넘 싫어
놀이터에서 놀던 딸들에 내 든든한 딸한명이 없다
이름을 부르면 아직도 들린다 네 엄마 왜요 하면 서 언제나 암마에게 오던
내 사랑
겨울이 싫다던 놀러 못가서 겨울이 빨리갔으면 좋겠다던 내 딸아
어쩌면 좋을까
어떤게
어떤게 ....모르겠다
모르겠다 사랑해
영원히 ......기다리고 있을꺼지?
엄마 갈때까지
할일 다 마치고 딸에게 갈께
엄마가 어서 나이먹고 그래야 엄마에게 남아있는 두 동아줄 튼튼한 동하줄에 묶어주고
딸에께 가야지 기다려 엄마 만날때까지 꿈에 안나와도 참을수있어
아직 너와의 시긴들이 기억은 잘안나지만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 활짝 웃던
딸의 미소가 기억나는 날이 오겠지 십년이 지나면?
잘만 지내고있어 챙기느라 넘 힘들었잖아 거기서 사랑 받음녀 잘 지내고만있어
딸아 딸아
사랑한다
사랑한다 우리 두손 꼭잡고 엄마가 꼭 안아줄날까지 ......엄마 좀 아니 많이 기다릴께
사랑해 배아프지말고 그곳은 아프지 안을꺼라고 믿어
사랑한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