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그곳에 생활에 적응하셨는지..
왜꿈에도 한번 보이지 않은지요.
그곳에 생활이 그렇게도 바쁘신지요.
어머님은 이승에서도 항시 바쁘셨잖아요.
어머님 계신곳에 서는 언제나 편안한 마음으로 계셔요. 어머님 아무리 불러도 싫지 않은 이름 어머니 우리들 마음은 부모님을 잃고 싫지않은 우리들 언제나 부모님과 함께 생활 할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렇게 되지 않네요.
어머님 우리 언제 만나 뵐수 있을런지 그날을 생각하며 주어진 삶에 충실하며 신앙 생활 열심히
부끄럼 없는 자식이 될께요. 어머님 하루 하루가 지나면 잊는다고 하는데 왜 더 욱더 생각이 나는지..조금만더 계셨으면 이렇게 마음이 메이지는 않을텐데...어머님 오늘은 일요일 예수님께 어머님 안부를 물어볼께요.
꿈에 한번만이라도 보여주세요.
뵙고싶습니다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