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엄마
- 받는이 : 엄마
- 작성자 : 엄마! 영민이야 2003-05-07
보일듯 만져질듯 잡을듯한 그리운 엄마야
눈만 감으면 ,길을 가다가도 엄마 가 생전에
아들 영민이를 걱정만 해주시던 모습 엄마집에
어쩌다 가면 무엇을 줄까 찾는모습 혹시 집에
아무것도 안주고 집에가면 전화해서 영민아
아글쎄 김치 깍두기가 많으데 좀줄걸 하고 징그러울 정도로 아들을 생각하는 모습 귀한것은 안드시고 그저 식구들을 먹일라고 하며 잘먹으면 내가먹은것 같아 배불르다 하시는 모습 허리가 너무너무
아프셔서 좀만 움직여도 까무라치시는 모습
가난한 이웃을 보시면 쌀이라도 과일이라도 보태주실려고 하시는모습 주현이 엄마가 어쩌다가면
들어주던 안들어주던 무슨할 이야기가 많으신지
목욕탕을 내가 갔다와도 쇼파에 앉아 계속해서
이야기 하시는 모습 자식들이 뭐가 그리도 좋으신지 어쩌다 가면 불고기를 양념해놓으시고 많이먹으면 흐뭇해 하시는모습 집에 갈때가 되면 못내
아쉬워서 애타시는 모습 이런 모습들이 생각날떄마다 영민이 가슴은 뛰기시작하고 눈물이 앞을가려 보이질않고 망연자실 허공만 바라봐고 엄마야하고 소리지르며 엄마 내가 잘못 많이했서 하고
내가슴에 큰 메아리만 쳐 보고시픈 엄마야
내 더러운 성격 다버리고 엄마 생전에 못다했던
일 내가 열심히 할께 성경말씀대로 꼭 다시 만날때까지 천천 만만 의 영들과 함께 즐겁게 지내고
계세요 누나가 엄마처럼 대해주고 또 의지하래
누나도 엄마가 보고싶어 어쩔줄 몰라 하는 모습
볼때 너무너무 안타까워 그리고 아버지는 많이
마음을 잡으셨서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가 아버지
잘 모시고 햄복하게 살께요 쓰고 싶은 말은 너무너무 많은데 엄마가 읽을때 너무힘들까봐 여기서 줄이고 다음에 또 편지 할께 49제때 봐요 엄마
영민이가
눈만 감으면 ,길을 가다가도 엄마 가 생전에
아들 영민이를 걱정만 해주시던 모습 엄마집에
어쩌다 가면 무엇을 줄까 찾는모습 혹시 집에
아무것도 안주고 집에가면 전화해서 영민아
아글쎄 김치 깍두기가 많으데 좀줄걸 하고 징그러울 정도로 아들을 생각하는 모습 귀한것은 안드시고 그저 식구들을 먹일라고 하며 잘먹으면 내가먹은것 같아 배불르다 하시는 모습 허리가 너무너무
아프셔서 좀만 움직여도 까무라치시는 모습
가난한 이웃을 보시면 쌀이라도 과일이라도 보태주실려고 하시는모습 주현이 엄마가 어쩌다가면
들어주던 안들어주던 무슨할 이야기가 많으신지
목욕탕을 내가 갔다와도 쇼파에 앉아 계속해서
이야기 하시는 모습 자식들이 뭐가 그리도 좋으신지 어쩌다 가면 불고기를 양념해놓으시고 많이먹으면 흐뭇해 하시는모습 집에 갈때가 되면 못내
아쉬워서 애타시는 모습 이런 모습들이 생각날떄마다 영민이 가슴은 뛰기시작하고 눈물이 앞을가려 보이질않고 망연자실 허공만 바라봐고 엄마야하고 소리지르며 엄마 내가 잘못 많이했서 하고
내가슴에 큰 메아리만 쳐 보고시픈 엄마야
내 더러운 성격 다버리고 엄마 생전에 못다했던
일 내가 열심히 할께 성경말씀대로 꼭 다시 만날때까지 천천 만만 의 영들과 함께 즐겁게 지내고
계세요 누나가 엄마처럼 대해주고 또 의지하래
누나도 엄마가 보고싶어 어쩔줄 몰라 하는 모습
볼때 너무너무 안타까워 그리고 아버지는 많이
마음을 잡으셨서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가 아버지
잘 모시고 햄복하게 살께요 쓰고 싶은 말은 너무너무 많은데 엄마가 읽을때 너무힘들까봐 여기서 줄이고 다음에 또 편지 할께 49제때 봐요 엄마
영민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