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오네....
- 받는이 : 엄마
- 작성자 : 막내딸 2003-06-27
엄마, 비가 오네
엄마 웃는 소리도 들리는듯 하구 난에게 말걸며 좋아하던 엄마 모습도 보이는듯 한데 정작 엄만 내 옆에 없네
49제 이후로 한번도 꿈에 나타나지 않어
아프지도 않으시고 너무 좋은데 가셔서 그런거라구 신랑이 그러는데, 그런걸까?
한참 엄마가 필요할때인데 엄마가 없다는게 이렇게 힘이 드네
엄마 저번주에 병원 다녀왔어
입체 초음파로 아기 사진을 봤는데 신랑이랑 너무 꼭 닮았어
엄마도 봤으면 참 좋았을껄
시부모님들도 보시고 아주 많이 좋아하셨는데...
엄마에게도 보여주고 싶어
왜 그렇게 일찍 가셔야만 했었는지.....
보고 싶다 엄마 .. 아주 많이
엄마 웃는 소리도 들리는듯 하구 난에게 말걸며 좋아하던 엄마 모습도 보이는듯 한데 정작 엄만 내 옆에 없네
49제 이후로 한번도 꿈에 나타나지 않어
아프지도 않으시고 너무 좋은데 가셔서 그런거라구 신랑이 그러는데, 그런걸까?
한참 엄마가 필요할때인데 엄마가 없다는게 이렇게 힘이 드네
엄마 저번주에 병원 다녀왔어
입체 초음파로 아기 사진을 봤는데 신랑이랑 너무 꼭 닮았어
엄마도 봤으면 참 좋았을껄
시부모님들도 보시고 아주 많이 좋아하셨는데...
엄마에게도 보여주고 싶어
왜 그렇게 일찍 가셔야만 했었는지.....
보고 싶다 엄마 .. 아주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