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ㄴㅏ좀봐요...
- 받는이 : 한없이그리운엄마..
- 작성자 : 부끄러운딸.. 2003-07-25
유난히 ㄴㅐ자신이 한없이 초라해지고..
한없이 자신없어지는..약해져가는 ㄴㅏ를 볼때면...
작년 이 무렵..
날 혼자 두고 가버린.. 엄마의 빈자리가 ㄷㅓ크게 느껴져..
죽을 때 까지 엄마랑 오손도손 이뿌게 살아가고 있을줄 알았는데...
우리 많이 힘들었짜나.. 그래도 굳굳히 이겨나가면서
엄마랑 나랑.. 당당하게..누가봐도 부러울 모녀로 살아갈줄 알았는데...
엄마없는 ㅇㅣ 커다란 세상이..
막막하고.. 무서워서 겁부터나서 도망치고 싶어지기만해...
모든게.. 나의 주변 모든게 엄마의 손길이 다..깃들여있는데...
사진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한없이 웃고만 있는 엄마의 모습이~
ㅇ ㅏ직도 생생한데... ㅇ ㅏ직도.. 믿겨지지않는데...
ㅇ ㅣ제..일년이야...
벌써.. 일년이네.. ㄴㅏ는 보내주지도 않았는데..시간은 자기혼자~
저렇게 흘러가.. 붙잡을수는 없을까?...아니면.. 다시돌릴순 없는걸까?
왜.. 항상 이렇게 뒤늦게 후회하고 가슴 아파하는건지...
그때..왜 그렇게 해드리지 못했나하는 후회감만 가득할뿐이야...
ㄴ ㅏ.. 엄마한테 너무 미안해서.. ㄴ ㅓ무미안해서..보고싶다고
말도 못하겠어..ㅠ___ㅠ
그저 한없이 말없이... 집 잃은 꼬마처럼 다시 엄마가올때까지
울고 있는 것 밖에는....
ㅇㅣ런내맘 엄마 알아?,...
ㄴㅏ.. 엄마한테 마지막말도 못했는데.. 마지막배웅도못해주고..
손한번 ㄷ ㅓ잡아주지도 못했는데..
조금만 ㄷㅓ 기다려주지... ㄴㅏ한테 조금만 ㄷㅓ시간을 주지...
그렇게.. 가버리면.. 나는,,
사람들이 지나가다 " ㄴㅓ~있을때 잘해드려라.."
이말들이.. 왜 그때는 미쳐몰랐었는지.. 왜그렇게 철부지없는 딸이었는지
ㄴㅏ는 정말 엄마앞에서 한없이 부끄러운 딸이구나~싶어...
ㅎㅏ루하루..바쁘게살아가야만 하는 나를 볼때면..
내옆에 엄마가 있었으면..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더라도..항상
우리딸~우리딸..하면서 든든한 빽이라며.. 밝게 웃어주던 엄마가..
옆에 있어주었더라면..
휴...
ㄴ ㅏ..
점점 힘이들어.. 엄마보내놓고.. 정말 남들앞에서 구김살 없이
잘 지내왔는데.. ㅇ ㅣ제..서서히 힘이들어..
어뜩하지? 엄마.. 어뜩해?....
하루종일 가면을쓰고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하는것처럼...
슬퍼도..웃고.. 아파도..안아픈척..
ㄴ ㅏ.. 이렇게 지낼 자신이.. ㅇㅣ제..없어질것같아...
ㅇ ㅏ무래도 엄마없는 빈자리는 너무 큰걸...
하느님이 있다면..부처님이 있따면.. 마리아님이 있따면..
엄마를 ㄴ ㅓ무보고싶은 딸이 있는데.. 어떻게하면 볼수있는지..
ㅇ ㅣ못난딸한테..좀 알려주셨으면....
오늘도..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밤새 울것같아..
ㄴ ㅓ무 한심하다고..바보같다고 우리엄마가 나미워하믄어쩌지...
엄마...
엄마....... ㄴ ㅐ가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사람..ㄱㅏ장 존경스러워하는사람..
엄마란거 알지..?
ㄴ ㅏ... 다시 힘을내야겠지?...
적어도 엄마앞에서 두번 불효할수는 없자나..
ㄷ ㅏ시.. 힘을내서 ㄷ ㅏ시 뛰어야하는거지?...
엄마하고 같이 지내왔떤 그때.. 그때처럼~ 항상 같이 있는거라고
엄마와나는 항상 같이 있는거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ㄷㅏ시 웃어볼께...
한없이 자신없어지는..약해져가는 ㄴㅏ를 볼때면...
작년 이 무렵..
날 혼자 두고 가버린.. 엄마의 빈자리가 ㄷㅓ크게 느껴져..
죽을 때 까지 엄마랑 오손도손 이뿌게 살아가고 있을줄 알았는데...
우리 많이 힘들었짜나.. 그래도 굳굳히 이겨나가면서
엄마랑 나랑.. 당당하게..누가봐도 부러울 모녀로 살아갈줄 알았는데...
엄마없는 ㅇㅣ 커다란 세상이..
막막하고.. 무서워서 겁부터나서 도망치고 싶어지기만해...
모든게.. 나의 주변 모든게 엄마의 손길이 다..깃들여있는데...
사진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한없이 웃고만 있는 엄마의 모습이~
ㅇ ㅏ직도 생생한데... ㅇ ㅏ직도.. 믿겨지지않는데...
ㅇ ㅣ제..일년이야...
벌써.. 일년이네.. ㄴㅏ는 보내주지도 않았는데..시간은 자기혼자~
저렇게 흘러가.. 붙잡을수는 없을까?...아니면.. 다시돌릴순 없는걸까?
왜.. 항상 이렇게 뒤늦게 후회하고 가슴 아파하는건지...
그때..왜 그렇게 해드리지 못했나하는 후회감만 가득할뿐이야...
ㄴ ㅏ.. 엄마한테 너무 미안해서.. ㄴ ㅓ무미안해서..보고싶다고
말도 못하겠어..ㅠ___ㅠ
그저 한없이 말없이... 집 잃은 꼬마처럼 다시 엄마가올때까지
울고 있는 것 밖에는....
ㅇㅣ런내맘 엄마 알아?,...
ㄴㅏ.. 엄마한테 마지막말도 못했는데.. 마지막배웅도못해주고..
손한번 ㄷ ㅓ잡아주지도 못했는데..
조금만 ㄷㅓ 기다려주지... ㄴㅏ한테 조금만 ㄷㅓ시간을 주지...
그렇게.. 가버리면.. 나는,,
사람들이 지나가다 " ㄴㅓ~있을때 잘해드려라.."
이말들이.. 왜 그때는 미쳐몰랐었는지.. 왜그렇게 철부지없는 딸이었는지
ㄴㅏ는 정말 엄마앞에서 한없이 부끄러운 딸이구나~싶어...
ㅎㅏ루하루..바쁘게살아가야만 하는 나를 볼때면..
내옆에 엄마가 있었으면..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더라도..항상
우리딸~우리딸..하면서 든든한 빽이라며.. 밝게 웃어주던 엄마가..
옆에 있어주었더라면..
휴...
ㄴ ㅏ..
점점 힘이들어.. 엄마보내놓고.. 정말 남들앞에서 구김살 없이
잘 지내왔는데.. ㅇ ㅣ제..서서히 힘이들어..
어뜩하지? 엄마.. 어뜩해?....
하루종일 가면을쓰고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하는것처럼...
슬퍼도..웃고.. 아파도..안아픈척..
ㄴ ㅏ.. 이렇게 지낼 자신이.. ㅇㅣ제..없어질것같아...
ㅇ ㅏ무래도 엄마없는 빈자리는 너무 큰걸...
하느님이 있다면..부처님이 있따면.. 마리아님이 있따면..
엄마를 ㄴ ㅓ무보고싶은 딸이 있는데.. 어떻게하면 볼수있는지..
ㅇ ㅣ못난딸한테..좀 알려주셨으면....
오늘도..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밤새 울것같아..
ㄴ ㅓ무 한심하다고..바보같다고 우리엄마가 나미워하믄어쩌지...
엄마...
엄마....... ㄴ ㅐ가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사람..ㄱㅏ장 존경스러워하는사람..
엄마란거 알지..?
ㄴ ㅏ... 다시 힘을내야겠지?...
적어도 엄마앞에서 두번 불효할수는 없자나..
ㄷ ㅏ시.. 힘을내서 ㄷ ㅏ시 뛰어야하는거지?...
엄마하고 같이 지내왔떤 그때.. 그때처럼~ 항상 같이 있는거라고
엄마와나는 항상 같이 있는거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ㄷㅏ시 웃어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