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따라 더욱 그립습니다...
- 받는이 : 사랑하는 장모님
- 작성자 : 재현아빠 2003-09-25
오늘 따라 왠지 더욱더 장모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그곳 하늘나라는 근심도 없고 걱정도
없고 행복하고 축복된 것들만 있죠?
세상에서 정말 천사라는 말씀을
주위로부터 들을 때마다 정말로
자랑스러웠어요.
장모님!
저희들 많이 도와주실 꺼죠?
아니 재현엄마 장모님의 사랑스런 딸
사랑하는 경화 많이 도와주세요.
요즘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때론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 걸 보니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저보다 재현엄마가 장모님 더 보고
싶을텐데도 별로 내색하지 않는 걸
보면 그것 또한 안스러워요.
잘나지도 않은 저를 만나 고생하는 걸
보면 더 마음 아프구요...
제가 오늘은 왠지 이런 넉두릴 하게
되었네요.. 죄송해요...
그러나 재현엄마가 장모님이 자랑스러운
엄마였듯이 저에게도 너무나 자랑스러운
분이었다는 건만은 사실이예요...
장모님!
하늘나라에서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하나님 옆에서 항상 행복하세요...
그럼, 다음에 또 편지 띄울께요.
안녕히 계세요...
아참, 우리 재현이도 잘 지켜주실꺼죠??
많이 나네요...
그곳 하늘나라는 근심도 없고 걱정도
없고 행복하고 축복된 것들만 있죠?
세상에서 정말 천사라는 말씀을
주위로부터 들을 때마다 정말로
자랑스러웠어요.
장모님!
저희들 많이 도와주실 꺼죠?
아니 재현엄마 장모님의 사랑스런 딸
사랑하는 경화 많이 도와주세요.
요즘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때론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 걸 보니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저보다 재현엄마가 장모님 더 보고
싶을텐데도 별로 내색하지 않는 걸
보면 그것 또한 안스러워요.
잘나지도 않은 저를 만나 고생하는 걸
보면 더 마음 아프구요...
제가 오늘은 왠지 이런 넉두릴 하게
되었네요.. 죄송해요...
그러나 재현엄마가 장모님이 자랑스러운
엄마였듯이 저에게도 너무나 자랑스러운
분이었다는 건만은 사실이예요...
장모님!
하늘나라에서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하나님 옆에서 항상 행복하세요...
그럼, 다음에 또 편지 띄울께요.
안녕히 계세요...
아참, 우리 재현이도 잘 지켜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