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 받는이 : 그리운 우리 장모님
- 작성자 : 재현아빠 2003-10-01
오늘은 날씨가 꽤 흐리고 가을비도 약간씩
흩날리고 있는데 그곳은 어떤가요?
저희가 목표했던 거 달성했어요.
축하해주실거죠?
제가 장모님께 도와달라고 했잖아요..
저흰 장모님께서 하늘나라에서 저희를
위해 너무나 많은 기도를 하고 있다고
믿고 있기에 아마도 이번에도 장모님이
저희를 많이 보살펴 주신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이 보고싶네요.
어젠 처가집 근처에 새로 생긴 이동갈비집에
재현엄마랑 재현이 하고 같이 갔어요..
장인어른도 같이 가고 싶었는데 일 나가셔서
같이 못갔습니다.
근데 장모님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같이 가서 이동갈비 실컷 사드리고 싶었는데...
참 아쉬었어요...
대신 저희가 많이 먹었으니까 괜찮죠??
이제 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더욱더 열심히 해서 장인어른께도
많이 잘 해 드리고 싶습니다...
꼭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시고 보살펴 주세요...
그리고 저희들 걱정은 하지 마시고
모쪼록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맺을까 합니다.
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재현아빠 올림
흩날리고 있는데 그곳은 어떤가요?
저희가 목표했던 거 달성했어요.
축하해주실거죠?
제가 장모님께 도와달라고 했잖아요..
저흰 장모님께서 하늘나라에서 저희를
위해 너무나 많은 기도를 하고 있다고
믿고 있기에 아마도 이번에도 장모님이
저희를 많이 보살펴 주신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이 보고싶네요.
어젠 처가집 근처에 새로 생긴 이동갈비집에
재현엄마랑 재현이 하고 같이 갔어요..
장인어른도 같이 가고 싶었는데 일 나가셔서
같이 못갔습니다.
근데 장모님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같이 가서 이동갈비 실컷 사드리고 싶었는데...
참 아쉬었어요...
대신 저희가 많이 먹었으니까 괜찮죠??
이제 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더욱더 열심히 해서 장인어른께도
많이 잘 해 드리고 싶습니다...
꼭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시고 보살펴 주세요...
그리고 저희들 걱정은 하지 마시고
모쪼록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맺을까 합니다.
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재현아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