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립고 보고싶은 어머니
- 받는이 : 그리운 어머니
- 작성자 : 막내 아들 2003-10-27
어머니!
안녕하셨어요?
어머니가 하늘나라로 가신지 벌써 7일이 되었군요.오늘아침 식구들 다 뫃였읍니까?
죄많은 불효자는 참석을 못하였읍니다.
용서하십시오.큰 형님 얼굴보니 마음이 아프시죠? 상처가 아물면 괜찮으니 너무걱정하지마세요
그동안 셋째누나와매형,그리고희옥이와 은혜아빠가 아들들보다 애많이썼어요,부디 하늘나라에서라도 그들에게 복많이 주세요. 그리고 이제 마음의 짐 모두 털어버리시고 만나고싶은사람,가고싶은곳, 잡수시고싶은것, 마음껏하시면서 먼훗날 우리가족 다시만나요.
어머니 이제 자주 찿아뵐께요 안녕히 계세요.
2003.10.27.막내올림
안녕하셨어요?
어머니가 하늘나라로 가신지 벌써 7일이 되었군요.오늘아침 식구들 다 뫃였읍니까?
죄많은 불효자는 참석을 못하였읍니다.
용서하십시오.큰 형님 얼굴보니 마음이 아프시죠? 상처가 아물면 괜찮으니 너무걱정하지마세요
그동안 셋째누나와매형,그리고희옥이와 은혜아빠가 아들들보다 애많이썼어요,부디 하늘나라에서라도 그들에게 복많이 주세요. 그리고 이제 마음의 짐 모두 털어버리시고 만나고싶은사람,가고싶은곳, 잡수시고싶은것, 마음껏하시면서 먼훗날 우리가족 다시만나요.
어머니 이제 자주 찿아뵐께요 안녕히 계세요.
2003.10.27.막내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