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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편지

엄마 너무 보구싶어
받는이 : 홍 재 희
작성자 : 막내 경호 2003-10-29
엄마.......엄마......엄마~~~~~~~~~~~
엄마 너무너무 보구싶어.....보름 상망때 우리 다 보았어? 민규도왔어요
엄마상식올리구 나혼자 엄마한테 갔는데 나왔다간거 알어?엄마?아들이 뭔지 아들보구싶어 추울때에두 집밖에서 아들올때까지 기다리시구..어제바람이 만이 부니까 엄마생각 만이나서 나 너무너무 울었어.......엄마 멀리떠나기기전에 소래가서 계사다가 계장담근거 형수한테달래서 차옆에실구 가는데 그걸보니.........엄마가 해주신 마지막 반찬이 될줄을 누가 알었어....6~`7년전부터 마지막 해준다며 들에가서 파한줌 이삭주워다 이게 마지막 같다라며 손에 줘주고 하신지 6~~~7년 돼요 그러신엄마가........다신 돌아올수업는 다리를 건너가고 말으셨구려......엄마...꼭 올거같어....엄마....담에 편지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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