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아! 우리엄마
받는이 : 엄마
작성자 : 옥이 2003-11-05
오늘 엄마 사망신고 하러 동회에 갔었어 울지않으려고했는데 호적계 여직원앞에서 울고말았지 주민등록증가지고 전입신고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주민등록증을 반납하러 오다니.... 오는길에 웬 낙엽은 그리도 떨어지는지 마치 내눈물같이....... 2002. 11. 4. 막내딸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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