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그리운엄마
받는이 : 엄마
작성자 : 옥이 2003-11-06
어젯밤 꿈에 엄마를 본것같은데 엄마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해 오늘은 좀 똑똑히 보여줬으면 좋겠어 평소같이 온화한 모습으로 부탁해요!!!난 요즘 우리엄마 좋은곳 가게 해달라고 안하던 성경도 읽고 기도도 하루에도 몇번씩해 하나님한테 막 떼쓰는깃같아 엄마는 자식들 기르느라 고생많이 했으니까 좋은데 가서 호강하고 살아야해 이승에서의 미련도 이젠 갖지말고 ......... 내일 또 쓸께 안녕 2003. 11. 5. 막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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