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보고 싶은 엄마
받는이 : 엄마
작성자 : 지혜 2003-11-06
엄마 저 지혜에요
많이 보고 싶어요.
이제 두 밤 만 지나면 제 생일이에요.
제 생일을 생각 하니까,
제작년 내가 1학년 때의 생일이 떠올라요.
그 때는 엄마가 아프지 않아서 좋았는데...
전 엄마가 이렇게 빨리 죽을 줄은 몰랐어요.
하지만 이젠 엄마가 없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참 엄마, 저 18일날 수학경시대회 있어요.
엄마께서 저 시험 잘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또 편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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