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겨울이네요...
- 받는이 : 울엄마
- 작성자 : 막내(동주) 2003-12-01
보고싶다.
엄마...
벌써 한달하고도 몇일이 지났네.
세월이 참 빨리도 지나가네요.
잘 계셨어요.
어떠세요.
자꾸 엄마 얼굴이 떠올라서 미치겠다.
솔직히 아직도 실감이 안간다.
금방이라도 전화하실것 같은데
조금만 조심하시지
물론 엄마 뜻대로는 안됬겠지만...
여하튼
한번 가서 뵈어야 되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
또 차일피일 미루고 있네
살아계실때 처럼
가끔 청아공원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는걸로
마음을 달래고 있어요.
현석이 현정이 잘 커요.
그래도 다행이다.
거기는 안춥지.
겨울만 오면 엄마 추울까봐 걱정많이 했는데
편히 지내세요 엄마.
이제 자식들 걱정하지 말고
조만간 꼭 가서 뵐께요.
자꾸 보고싶다.
엄마...
그리고 아버지 만나셨죠.
꿈에라도 알려주세요.
아셨죠...
사랑해요. 엄마...
엄마...
벌써 한달하고도 몇일이 지났네.
세월이 참 빨리도 지나가네요.
잘 계셨어요.
어떠세요.
자꾸 엄마 얼굴이 떠올라서 미치겠다.
솔직히 아직도 실감이 안간다.
금방이라도 전화하실것 같은데
조금만 조심하시지
물론 엄마 뜻대로는 안됬겠지만...
여하튼
한번 가서 뵈어야 되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
또 차일피일 미루고 있네
살아계실때 처럼
가끔 청아공원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는걸로
마음을 달래고 있어요.
현석이 현정이 잘 커요.
그래도 다행이다.
거기는 안춥지.
겨울만 오면 엄마 추울까봐 걱정많이 했는데
편히 지내세요 엄마.
이제 자식들 걱정하지 말고
조만간 꼭 가서 뵐께요.
자꾸 보고싶다.
엄마...
그리고 아버지 만나셨죠.
꿈에라도 알려주세요.
아셨죠...
사랑해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