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그곳은....
- 받는이 : 보고싶은엄마에게
- 작성자 : 막내딸설희 2003-12-09
엄마 지금쯤이면 하늘나라 도착해서 편히 쉬고 계시지요?...
여기는 날씨가 무척이나 추워여...
엄마가 계신곳은 어떤지 모르겠어여....
내 생각은 덥지도 춥지도 않은 좋은곳이리라 믿어여...
엄마 불편하거나 맘에 안드는 것이 있으면 꿈에 나타나서 꼭 알려주세요...아셨져?...
엄마의 빈자리에 아빠도 언니도 나도 아직은 힘들지만 차차 나아질거라고 생각해요...
그니까 엄마도 저희 걱정은 절대 마시고 편히 쉬세요...
꼭 행복하시구요...
엄마가 베풀어주신 사랑 평생 간직하면서 잘살게요...
엄마 또 편지 쓸게여..건강하고 행복하세여...
여기는 날씨가 무척이나 추워여...
엄마가 계신곳은 어떤지 모르겠어여....
내 생각은 덥지도 춥지도 않은 좋은곳이리라 믿어여...
엄마 불편하거나 맘에 안드는 것이 있으면 꿈에 나타나서 꼭 알려주세요...아셨져?...
엄마의 빈자리에 아빠도 언니도 나도 아직은 힘들지만 차차 나아질거라고 생각해요...
그니까 엄마도 저희 걱정은 절대 마시고 편히 쉬세요...
꼭 행복하시구요...
엄마가 베풀어주신 사랑 평생 간직하면서 잘살게요...
엄마 또 편지 쓸게여..건강하고 행복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