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엄마에게...
- 받는이 : 엄마에게
- 작성자 : 막내설희 2003-12-11
엄마 오늘은 하늘이 파랗게 개었어요...
요새 며칠은 계속 흐렸거든여...
파란하늘 보면서 엄마 저 파란 하늘 어딘가에서 맘 편히 계시겠다고 생각해여...
그럴거라고 생각하면서두 엄마를 너무 일찍하늘로 보내드린것 같아 맘이 아파요...
고생만 하시다가...이제 남은 여생 아빠랑 여행도 다니시면서 즐기실 일만 남았는데....
그래서 아직까지 효도 한번 못했는데...
이렇게 빨리 가실 줄 꿈에라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랬었다면...엄마 그렇게 힘들게 안 했을텐데...
늘 엄마한테 받기만 하고 내 앞가림은 내가 했어야 하는데....늘 엄마가 챙겨주기만 바라고..
정말 이기적인 딸이었어요 나란아이...
살아 계실때 잘해드렸어야 하는데... 이제와서 이렇게 맘 아파해도 소용없는데... 엄마는 어디에도 없으니까요...
그래서 엄마 딸 너무나 괴로워요....
엄마 맘 헤아리지도 못하고....
정말 나쁜 딸이져?...엄마 그래서 나 지금 벌받나봐요...
엄마 보고싶어요...엄마 꼭 안아주고도 싶은데..
나 엄마한테 받은 사랑 누구한테 베풀어야 하죠?....엄마한테 갚아줘야 하는데 그 기회도 안주고...
엄마한테 하고 싶은 말이 너무나 많은데..
하고싶은 말은 나중에 내가 하늘나라 가서 해야겠지요?...
엄마 우리 다시 만나는 날까지 잘 지내세여
행복하게....
요새 며칠은 계속 흐렸거든여...
파란하늘 보면서 엄마 저 파란 하늘 어딘가에서 맘 편히 계시겠다고 생각해여...
그럴거라고 생각하면서두 엄마를 너무 일찍하늘로 보내드린것 같아 맘이 아파요...
고생만 하시다가...이제 남은 여생 아빠랑 여행도 다니시면서 즐기실 일만 남았는데....
그래서 아직까지 효도 한번 못했는데...
이렇게 빨리 가실 줄 꿈에라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랬었다면...엄마 그렇게 힘들게 안 했을텐데...
늘 엄마한테 받기만 하고 내 앞가림은 내가 했어야 하는데....늘 엄마가 챙겨주기만 바라고..
정말 이기적인 딸이었어요 나란아이...
살아 계실때 잘해드렸어야 하는데... 이제와서 이렇게 맘 아파해도 소용없는데... 엄마는 어디에도 없으니까요...
그래서 엄마 딸 너무나 괴로워요....
엄마 맘 헤아리지도 못하고....
정말 나쁜 딸이져?...엄마 그래서 나 지금 벌받나봐요...
엄마 보고싶어요...엄마 꼭 안아주고도 싶은데..
나 엄마한테 받은 사랑 누구한테 베풀어야 하죠?....엄마한테 갚아줘야 하는데 그 기회도 안주고...
엄마한테 하고 싶은 말이 너무나 많은데..
하고싶은 말은 나중에 내가 하늘나라 가서 해야겠지요?...
엄마 우리 다시 만나는 날까지 잘 지내세여
행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