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랫만이죠 엄마!
- 받는이 : 천사가 되셨을...
- 작성자 : 딸 동희올림 2003-12-11
엄마!
살아내 지고 있어요
엄말 넌즈시 잊고 지내기도하고
가끔 꿈에서 엄말 만나기도하고....
그렇게 일상이 되어
엄마에 울타리속에 살아내 지내요
동수도 머릴 올리고
막내올케가 산달이 가까와오고 있어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뒤죽박죽했던
모든 것들이 엄마에 보살핌으로 조금씩
조용합니다
엄마
보고싶네요
그렇게 모진고생 다하셨던 울엄마
그 주름지고 거친 손 한번 만져보고싶어요
너무나 미안하고
또 미안해서...
엄말 떠올리기가 두려워요
엄마
주님품은 좋으신거죠?
엄마 뜻데로 주일 지키며 진정한 그리스도 인으로
살려고 노력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엄마 만큼 주를 사랑하지 못해선지...
엄마
우리 사는곳에 늘 계시죠?
엄마가 늘 보고있다고 생각하면서
나쁜일 안하고 살려해요
홀로계신 아버지가 늘 걱정이고
일이 잘 안풀리는 오빠도 걱정이지만
잘 될거라 믿고싶네요
엄마께 너무 오래 못가뵜어요
사는게 뭔지 쉽질않네요
조만간 식구들 모여
엄마가 좋아하셨던 들국화 한다발들고 찾아뵐께요
엄마가 그리울때면 아예 외면을 하는
날 이해 하시고
엄마 주님곁에 늘 행복하세요
빛같은 세월 지나 엄마곁으로 갈께요
엄마
이렇게 추운데 거기선 찬바람 맞을 걱정없어
너무 안심이 되요
엄마
우리 착한엄마
딸 동희가 진심으로 사랑해요
곁에 데리고 가신 이모께도 많이 죄송하구
두분 좋은 곳에서 편히쉬세요
두분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살아내 지고 있어요
엄말 넌즈시 잊고 지내기도하고
가끔 꿈에서 엄말 만나기도하고....
그렇게 일상이 되어
엄마에 울타리속에 살아내 지내요
동수도 머릴 올리고
막내올케가 산달이 가까와오고 있어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뒤죽박죽했던
모든 것들이 엄마에 보살핌으로 조금씩
조용합니다
엄마
보고싶네요
그렇게 모진고생 다하셨던 울엄마
그 주름지고 거친 손 한번 만져보고싶어요
너무나 미안하고
또 미안해서...
엄말 떠올리기가 두려워요
엄마
주님품은 좋으신거죠?
엄마 뜻데로 주일 지키며 진정한 그리스도 인으로
살려고 노력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엄마 만큼 주를 사랑하지 못해선지...
엄마
우리 사는곳에 늘 계시죠?
엄마가 늘 보고있다고 생각하면서
나쁜일 안하고 살려해요
홀로계신 아버지가 늘 걱정이고
일이 잘 안풀리는 오빠도 걱정이지만
잘 될거라 믿고싶네요
엄마께 너무 오래 못가뵜어요
사는게 뭔지 쉽질않네요
조만간 식구들 모여
엄마가 좋아하셨던 들국화 한다발들고 찾아뵐께요
엄마가 그리울때면 아예 외면을 하는
날 이해 하시고
엄마 주님곁에 늘 행복하세요
빛같은 세월 지나 엄마곁으로 갈께요
엄마
이렇게 추운데 거기선 찬바람 맞을 걱정없어
너무 안심이 되요
엄마
우리 착한엄마
딸 동희가 진심으로 사랑해요
곁에 데리고 가신 이모께도 많이 죄송하구
두분 좋은 곳에서 편히쉬세요
두분 죄송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