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 받는이 : 보고싶은엄마에게
- 작성자 : 막내딸 설희 2003-12-15
엄마 또 한주가 시작 됐어....
청아공원에두 가고 싶은데...
못가본지 일주일이나 됐네....엄마 섭섭하셨음 어쩌나....
엄마 어제는 친구들이랑 영화를 봤는데....
영화보면서두 엄마 생각 많이 났어...
가족들의 사랑과 정을 느끼게 하는 내용이었어...
평소같았음 별느낌이 없었을텐데....
엄마가 돌아가신 지금은 정말 뼈저리게 가족들간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느끼게 하더라....
엄마 살아계실때 사랑한다는거 한번도 표현한 적이 없잖아....
얼마나 맘에 걸렸는지 모르겠어....
엄마 하늘나라에선 내가 얼마나 엄마 사랑했었는지 알까?...내맘이 전해질수 있을까?....
아직두 엄마가 너무너무 그립다....
고생만 하시다 간...엄마... 왜 일찍 엄마하테 잘해드리지 못했는지 내가 원망스러울 따름이야....
엄마 없는 올겨울은 왜이리 혹독하게 추운지 모르겠어...
아무래도 내 마음이 넘 허전해서 일꺼야....
늘 버팀목처럼 내 뒤에서 지켜주셨던 엄마인데....
이젠 그 든든하던 버팀목이 사라져 버렸어....
그래서인지 난 어찌해야할바를 모르겠어...
잘 살아갈 용기도 없고...
엄마 엄마가 있는 하늘나라는 춥지 않지?...
따뜻하고, 좋은것들도 많고..사랑만 가득한 세상일거야...난 그럴거라 믿어
엄마 좋은곳에서 친구들고 많이 사귀고...건강하고 행복하게..잼나게 지내세여...
그래야 내 맘이 좀이나마 편할거 같아
엄마 그럼 담에 또 쓸게여..
청아공원에두 가고 싶은데...
못가본지 일주일이나 됐네....엄마 섭섭하셨음 어쩌나....
엄마 어제는 친구들이랑 영화를 봤는데....
영화보면서두 엄마 생각 많이 났어...
가족들의 사랑과 정을 느끼게 하는 내용이었어...
평소같았음 별느낌이 없었을텐데....
엄마가 돌아가신 지금은 정말 뼈저리게 가족들간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느끼게 하더라....
엄마 살아계실때 사랑한다는거 한번도 표현한 적이 없잖아....
얼마나 맘에 걸렸는지 모르겠어....
엄마 하늘나라에선 내가 얼마나 엄마 사랑했었는지 알까?...내맘이 전해질수 있을까?....
아직두 엄마가 너무너무 그립다....
고생만 하시다 간...엄마... 왜 일찍 엄마하테 잘해드리지 못했는지 내가 원망스러울 따름이야....
엄마 없는 올겨울은 왜이리 혹독하게 추운지 모르겠어...
아무래도 내 마음이 넘 허전해서 일꺼야....
늘 버팀목처럼 내 뒤에서 지켜주셨던 엄마인데....
이젠 그 든든하던 버팀목이 사라져 버렸어....
그래서인지 난 어찌해야할바를 모르겠어...
잘 살아갈 용기도 없고...
엄마 엄마가 있는 하늘나라는 춥지 않지?...
따뜻하고, 좋은것들도 많고..사랑만 가득한 세상일거야...난 그럴거라 믿어
엄마 좋은곳에서 친구들고 많이 사귀고...건강하고 행복하게..잼나게 지내세여...
그래야 내 맘이 좀이나마 편할거 같아
엄마 그럼 담에 또 쓸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