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 받는이 : 사랑하는엄마에게
- 작성자 : 막내딸 설희 2003-12-16
오늘도 엄마한테 편지로 밖에 얘기할수없다는 사실이 나를 너무 슬프게 만들어요...
엄마..내가 여태까지 얼마나 잘못살아왔는지 새삼 느꼈어요...다커서...엄마를 얼마나 힘들게 했었는지....
내가 집안일을 해보니까...그동안 엄마가 가족을 위해서 얼마나 힘드셨었는지...늘 묵묵히 힘들다는 표현두 안하시고...근데 전 그 감사함도 잊은채...
늘 나만 힘들다고 짜증내고...집안일은 늘 나몰라라하고,...
엄마 내가 얼마나 나쁜 사람이었는지...이제야 느꼈어요....
엄마살아계실적에 좀더 빨리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엄마... 엄마없는 우리가족은 살아도 사는것 같지가 않아요....
엄마가 넘 그리워서...
엄마가 넘 보고파서...
엄마에게 넘 미안해서
모두들 표현은 안하지만...마음은 괴로울거예여...
엄마에게 감사하다는 말도 전하지 못한채...엄마를 떠나보내야 한것이 평생 마음의 한으로 자리잡을거 같아요....
엄마 하늘나라에선 그 누구보다도 편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엄마 나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어두 엄마생각하면서 다시 기운내고 있어여 이것이 그나마 엄마의 은혜에 보답하는거 같아서요...
엄마 늘 내 가슴속에서 엄마는 살아있다는거 잊지 마시구요....
항상 행복하게 즐겁게 지내세요....
엄마를 너무도 사랑하는 딸이....
엄마..내가 여태까지 얼마나 잘못살아왔는지 새삼 느꼈어요...다커서...엄마를 얼마나 힘들게 했었는지....
내가 집안일을 해보니까...그동안 엄마가 가족을 위해서 얼마나 힘드셨었는지...늘 묵묵히 힘들다는 표현두 안하시고...근데 전 그 감사함도 잊은채...
늘 나만 힘들다고 짜증내고...집안일은 늘 나몰라라하고,...
엄마 내가 얼마나 나쁜 사람이었는지...이제야 느꼈어요....
엄마살아계실적에 좀더 빨리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엄마... 엄마없는 우리가족은 살아도 사는것 같지가 않아요....
엄마가 넘 그리워서...
엄마가 넘 보고파서...
엄마에게 넘 미안해서
모두들 표현은 안하지만...마음은 괴로울거예여...
엄마에게 감사하다는 말도 전하지 못한채...엄마를 떠나보내야 한것이 평생 마음의 한으로 자리잡을거 같아요....
엄마 하늘나라에선 그 누구보다도 편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엄마 나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어두 엄마생각하면서 다시 기운내고 있어여 이것이 그나마 엄마의 은혜에 보답하는거 같아서요...
엄마 늘 내 가슴속에서 엄마는 살아있다는거 잊지 마시구요....
항상 행복하게 즐겁게 지내세요....
엄마를 너무도 사랑하는 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