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모님.......
- 받는이 : 우리 장모님..
- 작성자 : 아영아빠예요 2003-12-29
조심스레 가슴으로 불러봅니다...장모님..
조금 더 계시면 저희가 좋은 것으로 보여 드리고 잘해 드릴 수 있는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내일이면 제 생일인데 생일마다 정성된 음식으로 저를 반겨 주신 장모님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장모님이 계셨으면 하는때가 요즘은 자주 있습니다
우리 사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면 가장 기뻐하실 분이신데..
제가 하는 일도 잘 되고 있어요 많이 걱정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제 염려 하지마시고 마음 푹 놓으세요
참 아영이랑 보영이랑 파머했어요 이제는 글도 잘 읽고 너무 대견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아영엄마는 더 이뻐졌습니다 이제는 베테랑주부예요^^**
지난번에 청아공원에 갔을 때 아영이랑 보영이랑 밝은 모습으로 뵙고 왔을 때보다 며칠 사이지만 또 다르게 컸습니다
이제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됩니다 장모님이 보고계시다 생각하며 열심히 땀 흘리며 살겠습니다
장모님 편히 쉬십시오
조금 더 계시면 저희가 좋은 것으로 보여 드리고 잘해 드릴 수 있는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내일이면 제 생일인데 생일마다 정성된 음식으로 저를 반겨 주신 장모님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장모님이 계셨으면 하는때가 요즘은 자주 있습니다
우리 사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면 가장 기뻐하실 분이신데..
제가 하는 일도 잘 되고 있어요 많이 걱정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제 염려 하지마시고 마음 푹 놓으세요
참 아영이랑 보영이랑 파머했어요 이제는 글도 잘 읽고 너무 대견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아영엄마는 더 이뻐졌습니다 이제는 베테랑주부예요^^**
지난번에 청아공원에 갔을 때 아영이랑 보영이랑 밝은 모습으로 뵙고 왔을 때보다 며칠 사이지만 또 다르게 컸습니다
이제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됩니다 장모님이 보고계시다 생각하며 열심히 땀 흘리며 살겠습니다
장모님 편히 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