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2004년이 밝았어요..
- 받는이 : 사랑하는 엄마에게
- 작성자 : 딸설희 2004-01-02
엄마..
2004년이 되었다고 티비나 사람들은 난리지만...
엄마 없이 맞이 하는 2004년도는 저에겐 별 의미가 없어여...
아직도 엄마가 안계신것이 믿기지가 않는데...
아무리 속으로 인정하고 또 해도
금방 잊어버리곤 해요...
엄마 하늘나라에서 떡국은 드신건가요?.
엄마 이제 56살이 되셨는데...
이렇게 젊은 나이에..하늘나라에 가시게 해서 죄송해요...
잘해드리지 못해서...엄마를 넘 빨리 떠나시게 했어요..
엄마 부디 저 용서하시고 하늘나라에선 편히 쉬세요..
어제는 언니가 많이 아팠어요..
다행이 약먹고 나아졌지만...
아플때 엄마 생각이 많이 나서 넘 맘이 아파요..
엄마 항상 제 마음속에서 함께 해요..
엄마 사랑합니다...
살아계실적 한번도 말하지 못해서 죄송해요.
엄마 이번주 일요일에 엄마한테 갈게요...
그때 봐요.
2004년이 되었다고 티비나 사람들은 난리지만...
엄마 없이 맞이 하는 2004년도는 저에겐 별 의미가 없어여...
아직도 엄마가 안계신것이 믿기지가 않는데...
아무리 속으로 인정하고 또 해도
금방 잊어버리곤 해요...
엄마 하늘나라에서 떡국은 드신건가요?.
엄마 이제 56살이 되셨는데...
이렇게 젊은 나이에..하늘나라에 가시게 해서 죄송해요...
잘해드리지 못해서...엄마를 넘 빨리 떠나시게 했어요..
엄마 부디 저 용서하시고 하늘나라에선 편히 쉬세요..
어제는 언니가 많이 아팠어요..
다행이 약먹고 나아졌지만...
아플때 엄마 생각이 많이 나서 넘 맘이 아파요..
엄마 항상 제 마음속에서 함께 해요..
엄마 사랑합니다...
살아계실적 한번도 말하지 못해서 죄송해요.
엄마 이번주 일요일에 엄마한테 갈게요...
그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