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새해 복많이 받으세여.
- 받는이 : 이순희 엄마.
- 작성자 : 엄마딸 2004-01-06
엄마...올해로 나도 벌써 서른살이 되었어..
ㅠㅠ진짜 시간빠르지?
이제 엄마볼날도 멀지않았다는 걸꺼야..
세월이 차라리 빨리 흘렀으면 싶기도해..
엄마 너무 사랑하는 우리엄마 우리 여사님..
어마마마...우리 엄마..내가 엄마 한테 장난많이
쳤었지 우리 어마마마라고..그럼 엄마는 싱긋웃곤하셨는데...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엄마목소리도 너무듣고싶고..엄마에게 못해준거 너무많아서
미쳐버릴꺼같아...속상한것도 많고..
엄마..사람이 참 이기적인거가타.
엄마 살아계시면 올해 57세인데..만으로 56이지..엄마가 너무 일찍가버리셔서 나는 우리엄마
보낸슬픔으로만 미칠것같았거든..근데
엄마보다 더 먼저가신분들도 있고..
비슷한때에 가신분들도 있고..다들 남얘기같지
않아요...ㅠㅠ
엄마 ..하늘나라는 정말 있어? 엄마는 잘 지내시는거야? 제발 내게 대답좀해줘요..
엄마 2004년이 왔어..몇달있으면 엄마생일이네
엄마..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저희식구들 복모두 엄마가 받으세요..그래서 부디 천국에서 행복하게
행복하게 지내세요..엄마없이 정말 하루하루
암담하다는게 맞는말인것같지만..
엄마처럼 내가 엄마가 될수있도록 아기를 갖고
싶어요..엄마 사랑해...우리 엄마 사랑해..
엄마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말할수없이 보고싶은딸
은정이가..
ㅠㅠ진짜 시간빠르지?
이제 엄마볼날도 멀지않았다는 걸꺼야..
세월이 차라리 빨리 흘렀으면 싶기도해..
엄마 너무 사랑하는 우리엄마 우리 여사님..
어마마마...우리 엄마..내가 엄마 한테 장난많이
쳤었지 우리 어마마마라고..그럼 엄마는 싱긋웃곤하셨는데...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엄마목소리도 너무듣고싶고..엄마에게 못해준거 너무많아서
미쳐버릴꺼같아...속상한것도 많고..
엄마..사람이 참 이기적인거가타.
엄마 살아계시면 올해 57세인데..만으로 56이지..엄마가 너무 일찍가버리셔서 나는 우리엄마
보낸슬픔으로만 미칠것같았거든..근데
엄마보다 더 먼저가신분들도 있고..
비슷한때에 가신분들도 있고..다들 남얘기같지
않아요...ㅠㅠ
엄마 ..하늘나라는 정말 있어? 엄마는 잘 지내시는거야? 제발 내게 대답좀해줘요..
엄마 2004년이 왔어..몇달있으면 엄마생일이네
엄마..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저희식구들 복모두 엄마가 받으세요..그래서 부디 천국에서 행복하게
행복하게 지내세요..엄마없이 정말 하루하루
암담하다는게 맞는말인것같지만..
엄마처럼 내가 엄마가 될수있도록 아기를 갖고
싶어요..엄마 사랑해...우리 엄마 사랑해..
엄마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말할수없이 보고싶은딸
은정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