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엄마..
- 받는이 : 소중한사람
- 작성자 : 엄마를사랑하는딸 2004-01-08
엄마. 나 유리야.^^ 이번주 토요일이
내생일이다.. 엄마 없이 처음으로 보내는 생일.
그리고 내생일 다음 날이 우리 엄마 생일 이더라.
그날 꼭 엄마 보러 갈께.. 기달려^^
벌써 엄마 못본지 119일이나 지났다..
엄마 하루라도 못보면 죽어버릴것만 같았는데..
나 많이 강해졌나봐..이제 나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입학하는데.. 엄마 생각이
더 많이 난다.. 그래도 울진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내가 울면 우리 엄만 더 슬프니깐..
난 엄마를 꿈속에서 밖에는 볼수 없지만..
우리 엄마 항상 날 하늘에서 보고 있을 거잖아..
그치? 지금도 내가 뭐하고 있는지 보이겠지..?
나 엄마 있을땐 몰랐는데.. 엄마 없고나서..
가슴이 찢어 질듯이 아프다는걸 알게 됐어..
그게 얼마나 아픈건지.. 차라리 몸이 아프면
더 좋은데.. 마음이 아프니깐 고칠수도 없더라..
나한테 사랑이라는 단어의 뜻을 알게 해준사람이
우리 엄마다..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엄마..
나 우리 엄마 손잡고 밖에 나가고 싶은데...
엄마랑 같이 시장도 가고, 놀러도 많이 가고
싶었는데.. 그러지를 못했다.. 엄마 병원에서
마지막날.. 엄마 절대 못 보낸다고 마음속으로
얼마나 소리 쳤는줄 알어..? 근데...엄마가 너무
힘들어서 그만 놔달라고 할때... 엄마 한테 너무
화났는데.. 우리 엄마가 얼마나 힘들길래
그럴까..? 하고 생각했어.. 그래서 마음속으로
또 한번더 소리쳤어..'우리 엄마 하늘가서
아프지 않고 행복 할수 있으면... 보낼수 있다고
이곳에서 처럼 아프지 않고 거기서 행복하고
아프지 않다면 보낼수 있다고...' 말했어..
근데.. 엄마는 이쪽보다 하늘을 택했나봐..
그래서 나 믿고 있어.. 세상에서 정말 너무나
착한 우리 엄마.. 하늘나라에선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엄마!
아빠..오빠 그리고 나 잘 있어... 엄마 없다는
소리 안들을려고 전보다 더 씩씩하게..
열심히 살고 있으니깐.. 지켜봐줘..
그리고 많이 힘들 우리 아빠.. 아프지 않게
도와줘... 이제 고3되는 우리오빠도..
한눈 팔지 않고 공부에만 전념할수 있게..
그래서 오빠가 원하는 대학 갈수 있게
항상 지켜봐줘...
그리고... 나 꼭 훌륭한 사람 되서 엄마의
자랑스러운 딸이 될께...! 알았지?
언젠가 나도 엄마 있는 곳으로 가겠지..
그때 까지 정말 건강 하게 있어!
엄마 정말 너무나 사랑하고..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 일요일날 엄마 생일날 갈께
사랑해!
-엄마를 너무나 사랑하는
딸 유리가...-
내생일이다.. 엄마 없이 처음으로 보내는 생일.
그리고 내생일 다음 날이 우리 엄마 생일 이더라.
그날 꼭 엄마 보러 갈께.. 기달려^^
벌써 엄마 못본지 119일이나 지났다..
엄마 하루라도 못보면 죽어버릴것만 같았는데..
나 많이 강해졌나봐..이제 나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입학하는데.. 엄마 생각이
더 많이 난다.. 그래도 울진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내가 울면 우리 엄만 더 슬프니깐..
난 엄마를 꿈속에서 밖에는 볼수 없지만..
우리 엄마 항상 날 하늘에서 보고 있을 거잖아..
그치? 지금도 내가 뭐하고 있는지 보이겠지..?
나 엄마 있을땐 몰랐는데.. 엄마 없고나서..
가슴이 찢어 질듯이 아프다는걸 알게 됐어..
그게 얼마나 아픈건지.. 차라리 몸이 아프면
더 좋은데.. 마음이 아프니깐 고칠수도 없더라..
나한테 사랑이라는 단어의 뜻을 알게 해준사람이
우리 엄마다..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엄마..
나 우리 엄마 손잡고 밖에 나가고 싶은데...
엄마랑 같이 시장도 가고, 놀러도 많이 가고
싶었는데.. 그러지를 못했다.. 엄마 병원에서
마지막날.. 엄마 절대 못 보낸다고 마음속으로
얼마나 소리 쳤는줄 알어..? 근데...엄마가 너무
힘들어서 그만 놔달라고 할때... 엄마 한테 너무
화났는데.. 우리 엄마가 얼마나 힘들길래
그럴까..? 하고 생각했어.. 그래서 마음속으로
또 한번더 소리쳤어..'우리 엄마 하늘가서
아프지 않고 행복 할수 있으면... 보낼수 있다고
이곳에서 처럼 아프지 않고 거기서 행복하고
아프지 않다면 보낼수 있다고...' 말했어..
근데.. 엄마는 이쪽보다 하늘을 택했나봐..
그래서 나 믿고 있어.. 세상에서 정말 너무나
착한 우리 엄마.. 하늘나라에선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엄마!
아빠..오빠 그리고 나 잘 있어... 엄마 없다는
소리 안들을려고 전보다 더 씩씩하게..
열심히 살고 있으니깐.. 지켜봐줘..
그리고 많이 힘들 우리 아빠.. 아프지 않게
도와줘... 이제 고3되는 우리오빠도..
한눈 팔지 않고 공부에만 전념할수 있게..
그래서 오빠가 원하는 대학 갈수 있게
항상 지켜봐줘...
그리고... 나 꼭 훌륭한 사람 되서 엄마의
자랑스러운 딸이 될께...! 알았지?
언젠가 나도 엄마 있는 곳으로 가겠지..
그때 까지 정말 건강 하게 있어!
엄마 정말 너무나 사랑하고..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 일요일날 엄마 생일날 갈께
사랑해!
-엄마를 너무나 사랑하는
딸 유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