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또 하루가 시작 됐어여...
- 받는이 : 사랑하는엄마에게
- 작성자 : 엄마딸 설희 2004-01-12
엄마 벌써 엄마가 돌아가신지 85일이 됐어여...
앞으로 남은 날들을 엄마 없이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넘 슬퍼...
엄마 정말 엄마가 없으니까 더이상 기쁜일도 없고 웃음도 많이 줄었어...아마 가족 모두 그런것 같아...
어제는 아빠가 술 많이 드시고 오셔서 집에 와서 또 술드신다고 해서 언니가 아빠한테 화내고 좀 큰소리가 오고 갔어... 정말 속상해...
아무리 말해도 아빠는 아빠 몸 생각 안하고 계속 술드시니까 말야 엄마 있을때도 엄마가 아빠 술 많이 먹어서 걱정 많이 했잖아...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엄마...
나 엄마 사진 똑바로 쳐다볼수가 없어 사진만 봐도 눈물이 자꾸 나와서 말야...
엄마 너무나 보고 싶다...
엄마 한테 더 잘해줘야 할것들이 너무나 많은데...
엄마 나 어떡해?...엄마만 생각하면 넘 미안해서
엄마랑 같이 하고 싶은것들이 너무나 많은데 말야
엄마 보고싶구 사랑해여...
또 편지 쓸게여..
앞으로 남은 날들을 엄마 없이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넘 슬퍼...
엄마 정말 엄마가 없으니까 더이상 기쁜일도 없고 웃음도 많이 줄었어...아마 가족 모두 그런것 같아...
어제는 아빠가 술 많이 드시고 오셔서 집에 와서 또 술드신다고 해서 언니가 아빠한테 화내고 좀 큰소리가 오고 갔어... 정말 속상해...
아무리 말해도 아빠는 아빠 몸 생각 안하고 계속 술드시니까 말야 엄마 있을때도 엄마가 아빠 술 많이 먹어서 걱정 많이 했잖아...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엄마...
나 엄마 사진 똑바로 쳐다볼수가 없어 사진만 봐도 눈물이 자꾸 나와서 말야...
엄마 너무나 보고 싶다...
엄마 한테 더 잘해줘야 할것들이 너무나 많은데...
엄마 나 어떡해?...엄마만 생각하면 넘 미안해서
엄마랑 같이 하고 싶은것들이 너무나 많은데 말야
엄마 보고싶구 사랑해여...
또 편지 쓸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