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보고 싶은 엄마
받는이 : 엄마
작성자 : 지혜 2004-02-01
엄마, 저 지혜에요..
오랜만에 편지를 쓰네요..
천국에서는 잘 계시죠??
엄마, 설은 잘 보내셨어요??
전 잘 보냈어요..
엄마, 우리 2월 9일날 서울로 이사가요..
이사 잘 가게 해주세요..
그리고 엄마, 지훈이가 말썽을 좀 안 피우게 해주고, 나쁜짓(괴롭히고,욕하는 것)을 안하게 해주세요.. 착한 짓만 하게 해 주세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또 편지 쓸게요/...
엄마를 사랑하는 딸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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