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너무 보고 싶어 눈물 나는 날이야...
- 받는이 : 엄마
- 작성자 : 엄마딸 2004-02-08
엄마.. 엄마..
어떻하지? 어떻하지?? 나 어떻게...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가슴이 아파 너무 너무...
아프면 아프다고 얘기하지 왜 이렇게 늦게 얘기 했어..왜.. 엄마.
왜 이렇게 먼저 갔어... 응??
엄마 없이 우리끼리 잘 살고 있는 것도 이상해.
나 너무 안도와줘서 엄마 너무 힘들었지??
집안일 하는데 너무 엄마한테 미안해...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우리가 야속했을까?
짜증도나고 힘들텐데..
한번도 그런 얘기 안했잖아...
나 너무 못된 딸이라서.. 너무 못된 딸이라서...
미안해 엄마.. 정말...
더 못쓰겠다.. 엄마.. 너무 보고싶어 엄마..
한번만 한번만이라도 엄마 만져봤으면 좋겠어 정말...
어떻하지? 어떻하지?? 나 어떻게...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가슴이 아파 너무 너무...
아프면 아프다고 얘기하지 왜 이렇게 늦게 얘기 했어..왜.. 엄마.
왜 이렇게 먼저 갔어... 응??
엄마 없이 우리끼리 잘 살고 있는 것도 이상해.
나 너무 안도와줘서 엄마 너무 힘들었지??
집안일 하는데 너무 엄마한테 미안해...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우리가 야속했을까?
짜증도나고 힘들텐데..
한번도 그런 얘기 안했잖아...
나 너무 못된 딸이라서.. 너무 못된 딸이라서...
미안해 엄마.. 정말...
더 못쓰겠다.. 엄마.. 너무 보고싶어 엄마..
한번만 한번만이라도 엄마 만져봤으면 좋겠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