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사랑해요...
- 받는이 : 나의 엄마..
- 작성자 : 딸 혜영이.. 2004-02-11
엄마 안녕?? 나 큰딸 혜영이야...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서 편지를 쓰는거야...
엄마 어제두 엄마한테 편지썼는데...
내가 쓴편지 안본거 아니지?? 꼭 봐야되...
엄마 나 어제 엄마한테 편지쓰고 나서 ...
너무 속상해서 막 울었다...
근데... 엄마두 아주 많이 보고 싶은데...
할머니가 밥먹다가 공부할때 머리 묶고 하라고
해서...싫다고 대들었어...
아빠두 놀래드라... 갑자기 왜그러냐고...
안그랬었는데... 나 참 바보같지...
그말 하고 나서 디게 많이 후회 되더라...
할머니한테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은데..
못말하는 이 바보같은 혜영이 마음...
엄마라도 알아 줬으면 좋겠다...
엄마!! 엄마가 내곁에 없는 이 하루하루가
정말 너무 많이 힘들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엄마가 천국에서 혜영이 잘 지켜봐죠...
엄마 우리가족 모두 천국에서 만나자...
엄마 사랑해...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서 편지를 쓰는거야...
엄마 어제두 엄마한테 편지썼는데...
내가 쓴편지 안본거 아니지?? 꼭 봐야되...
엄마 나 어제 엄마한테 편지쓰고 나서 ...
너무 속상해서 막 울었다...
근데... 엄마두 아주 많이 보고 싶은데...
할머니가 밥먹다가 공부할때 머리 묶고 하라고
해서...싫다고 대들었어...
아빠두 놀래드라... 갑자기 왜그러냐고...
안그랬었는데... 나 참 바보같지...
그말 하고 나서 디게 많이 후회 되더라...
할머니한테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은데..
못말하는 이 바보같은 혜영이 마음...
엄마라도 알아 줬으면 좋겠다...
엄마!! 엄마가 내곁에 없는 이 하루하루가
정말 너무 많이 힘들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엄마가 천국에서 혜영이 잘 지켜봐죠...
엄마 우리가족 모두 천국에서 만나자...
엄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