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가서 엄마 불러볼까나...
- 받는이 : 홍 재 희
- 작성자 : 막내 경호 2004-02-15
엄마~~~
엄마~어디서 엄마소리한번 불러볼꼬.....
길거리에 지나가는 할머니를 보면은.....
엄마생각에.....
엄마~~울엄마 보구싶어요......
생전에 엄마한태 얼마나 불효했는지.....
엄마나 막내는 얼마나 후회하는지...
홍규네 한번 가시구 싶다해두,,.이핑게 저핑게 그러다 세월가구...... 가보지못하시구,,,,,
의정부 조상산소에 같이 가자고하실떼......
마지막으로 찿아보구 십은 엄마의 그마음인걸......
그러나 자식은 귀찬은 생각에........자기들끼리만 가구.......
엄마 얼마나 속상하셨어요?.......엄마~엄마~울 엄마...
몇일 안있으면 내 생일이에요...
물론 아시겠지요 울엄마는.....
그래서인지 엄마생각에 ......
나를 낳아주시구 길러주실떼 얼마나 고생 많으셨어요..
남들 보다 잘 먹이구 싶으셨구...
남보다 더 더 잘 입히구 싶었던 어머니....
형을 등에 업구 누나를 손에 걸치시구
세끼들 먹여살리려,,,,,,
.......................
동냥 두 마다안하시구 동냥 해서 먹여 살렸다는 그런 이야기를 둘쩨 누나한테 들었어요
육 이오 사변떼 쯤 으로 기역 한다 하드라구요....
생전에 저한태 그런 말씀 안하시구.....
그런 가슴아픈 일들은 감추시구.......
정말 훌륭하신 우리엄마.....
내생일이 다음주 목요일이잔어요....
생일이 가까와질수록 엄마 보구싶구요.........엄마~~~~~~~~~`
그날 나를 나으시느라 얼마나 고생 하셨어요.......엄마~~
남들은 생일이면 축하파티하구 그러지만...
저는 안그러잔어요.....
그날은 엄마에게 감사하는 날이잔어요 엄마....
그런데...
이게모야 엄마............
엄마가 안계시는데.......생일이 무슨 소용있어.........이그......
엄마한테 감사드리는날 엄마가 업잔어.........
어디가서 ........엄마한번 불러보냐구요......
엄마~엄마~엄마~~
산에가서 허공에대구 불러볼가요....
들에가서 벌판에대구 엄마 불러볼까요......
바닷가에가서 수평선에대구 불러볼까나........이그......이그......어쩌면 좋아 엄마....
엄마~~~~~
여기다 편지쓴들 무슨 소용 있을까......
엄마는 읽을수 업으니.....
아버지나 형들 한테 읽어달라고하세요......
엄마~~~~~~
그리사시다가 가실것을.....
편히 한번 못사시구.....
이그......이그,,,,,,어떡해.......엄마 보구싶어요..
양력 3월 초하루 아버님 화장 하셔서 어머님하구 한방에 모실꺼에요...
아버님이 못알아보실까바 명찰 달아달라구 하셨잔어요,,,,,,,
아버님 만나시니 좋으세요?
저승에서 같이 함께 하실거루 밑구......
이승에서 아버님과 합장 해드립니다...
우리집안은 합장 한다구 옛날옛적에 의정부 아버님 쫓아다니며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 윤달에 그리할거에요.....
참 이번에 윤미 결혼식 했어요,,,,,,
그런데 왜 내가 눈물이 그리 나오는지......
엄마생각에,,,,,
엄마~`담에 또 편지할께요..........
안녕~~~~~~~
엄마~~~~~~엄마~~~~~~~~
엄마~어디서 엄마소리한번 불러볼꼬.....
길거리에 지나가는 할머니를 보면은.....
엄마생각에.....
엄마~~울엄마 보구싶어요......
생전에 엄마한태 얼마나 불효했는지.....
엄마나 막내는 얼마나 후회하는지...
홍규네 한번 가시구 싶다해두,,.이핑게 저핑게 그러다 세월가구...... 가보지못하시구,,,,,
의정부 조상산소에 같이 가자고하실떼......
마지막으로 찿아보구 십은 엄마의 그마음인걸......
그러나 자식은 귀찬은 생각에........자기들끼리만 가구.......
엄마 얼마나 속상하셨어요?.......엄마~엄마~울 엄마...
몇일 안있으면 내 생일이에요...
물론 아시겠지요 울엄마는.....
그래서인지 엄마생각에 ......
나를 낳아주시구 길러주실떼 얼마나 고생 많으셨어요..
남들 보다 잘 먹이구 싶으셨구...
남보다 더 더 잘 입히구 싶었던 어머니....
형을 등에 업구 누나를 손에 걸치시구
세끼들 먹여살리려,,,,,,
.......................
동냥 두 마다안하시구 동냥 해서 먹여 살렸다는 그런 이야기를 둘쩨 누나한테 들었어요
육 이오 사변떼 쯤 으로 기역 한다 하드라구요....
생전에 저한태 그런 말씀 안하시구.....
그런 가슴아픈 일들은 감추시구.......
정말 훌륭하신 우리엄마.....
내생일이 다음주 목요일이잔어요....
생일이 가까와질수록 엄마 보구싶구요.........엄마~~~~~~~~~`
그날 나를 나으시느라 얼마나 고생 하셨어요.......엄마~~
남들은 생일이면 축하파티하구 그러지만...
저는 안그러잔어요.....
그날은 엄마에게 감사하는 날이잔어요 엄마....
그런데...
이게모야 엄마............
엄마가 안계시는데.......생일이 무슨 소용있어.........이그......
엄마한테 감사드리는날 엄마가 업잔어.........
어디가서 ........엄마한번 불러보냐구요......
엄마~엄마~엄마~~
산에가서 허공에대구 불러볼가요....
들에가서 벌판에대구 엄마 불러볼까요......
바닷가에가서 수평선에대구 불러볼까나........이그......이그......어쩌면 좋아 엄마....
엄마~~~~~
여기다 편지쓴들 무슨 소용 있을까......
엄마는 읽을수 업으니.....
아버지나 형들 한테 읽어달라고하세요......
엄마~~~~~~
그리사시다가 가실것을.....
편히 한번 못사시구.....
이그......이그,,,,,,어떡해.......엄마 보구싶어요..
양력 3월 초하루 아버님 화장 하셔서 어머님하구 한방에 모실꺼에요...
아버님이 못알아보실까바 명찰 달아달라구 하셨잔어요,,,,,,,
아버님 만나시니 좋으세요?
저승에서 같이 함께 하실거루 밑구......
이승에서 아버님과 합장 해드립니다...
우리집안은 합장 한다구 옛날옛적에 의정부 아버님 쫓아다니며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 윤달에 그리할거에요.....
참 이번에 윤미 결혼식 했어요,,,,,,
그런데 왜 내가 눈물이 그리 나오는지......
엄마생각에,,,,,
엄마~`담에 또 편지할께요..........
안녕~~~~~~~
엄마~~~~~~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