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구싶은데...
- 받는이 : 사랑하는엄마..
- 작성자 : 둘째딸옥이 2004-02-27
엄마야..나야..
진작에 쓴다는게,,미안하구,,
지금 아프지 않구 잘 있는거지?
다들 그렇게 알구있을께..
근데,,우린 잠깐 헤어져있을뿐이구,,전에두 그랬잖아..지금은 목소리조차 들을수 없지만 맘은 항상 같이 있으니까.. 잠깐이라구 하기엔 좀 그런데,,언제가는 다시 만날꺼니까 누군가 먼저 가서 기달려야 하는데, 단지 엄마가 먼저 간거구,,
너무 슬퍼하지 않구 엄마두 이젠좀 편안한 맘을 가졌으면 조케써..
아쉬움이야 이루 말할수 없이 많지만, 젤 생각나는건 가치함께한 시간이 넘 짧았다는거
실감이 나질 않구 그냥 엄마 잠깐 여행가 있는거 같구 글서 눈물두 나오지 않는것 같구 누가 엄마 얘기하면 그냥....
근데, 일부러 참는거 일수두 있구,,엄마가 우리들한테 바라는게 뭔줄 아니까,, 더씩씩하구..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눈거,,,
언니나 현지두 다~열씨미 살꺼야,,결국 나자신을 위하는 것이 엄마을 위하는 일이니까..
엄마 핸드폰 가져갔었으면 저나라두 하는데...
구치?
요즘 따라 넘 우울해..
엄마가 있었으면 다 얘기하구 그랬을텐데..
누가 머래두 우리들한테 엄마의 존재가 하늘과두 같구 엄마 얼굴 다시 볼수 있을때까지 가슴속에 있을거구,,항상 지켜줄거라 믿어.
사랑하니까...
왜 TV에서 그러잖아.
사랑하는 사람들은 만나는거야....사랑은 돌아오은거야..
그때가 언제 될지는 모르지만 서로가 쩜만 참자.
언니가 빨랑 남자를 만나서 결혼을 해야하는데,
엄마처럼 가슴아플까봐 싫대..그럼 엄마두 또 가슴아파 해야 하잖아,,
엄마..무서워..
자꾸 무서운 느낌이들어. 아무일 없는거지?
현지가 아직 어려서 내가 맨날 힘들어하구 울구 그러면 더 힘들어 할까봐,,, 그냥 맘속으루만 엄마생각해..자꾸 보구싶다..보구싶다..하면 다 힘들잖아..글서 나중에 만나니까..그렇게 생각하구 있어
암튼 엄마가 우리 넘 소식 없다구 걱정할까봐 편지보내..
글구..백일전에 한..일욜이나월욜쯤 갈려구..사진두 찍어야 하구..내글씨루 다시 편지써서 우체통에 넣어야하구 엄마한테 가까이 갔다와야 맘이 편해서..
금 두서없이 썼으니까 이해하구 나중에 보장..
빠이빠이^^
사랑해~~~
진작에 쓴다는게,,미안하구,,
지금 아프지 않구 잘 있는거지?
다들 그렇게 알구있을께..
근데,,우린 잠깐 헤어져있을뿐이구,,전에두 그랬잖아..지금은 목소리조차 들을수 없지만 맘은 항상 같이 있으니까.. 잠깐이라구 하기엔 좀 그런데,,언제가는 다시 만날꺼니까 누군가 먼저 가서 기달려야 하는데, 단지 엄마가 먼저 간거구,,
너무 슬퍼하지 않구 엄마두 이젠좀 편안한 맘을 가졌으면 조케써..
아쉬움이야 이루 말할수 없이 많지만, 젤 생각나는건 가치함께한 시간이 넘 짧았다는거
실감이 나질 않구 그냥 엄마 잠깐 여행가 있는거 같구 글서 눈물두 나오지 않는것 같구 누가 엄마 얘기하면 그냥....
근데, 일부러 참는거 일수두 있구,,엄마가 우리들한테 바라는게 뭔줄 아니까,, 더씩씩하구..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눈거,,,
언니나 현지두 다~열씨미 살꺼야,,결국 나자신을 위하는 것이 엄마을 위하는 일이니까..
엄마 핸드폰 가져갔었으면 저나라두 하는데...
구치?
요즘 따라 넘 우울해..
엄마가 있었으면 다 얘기하구 그랬을텐데..
누가 머래두 우리들한테 엄마의 존재가 하늘과두 같구 엄마 얼굴 다시 볼수 있을때까지 가슴속에 있을거구,,항상 지켜줄거라 믿어.
사랑하니까...
왜 TV에서 그러잖아.
사랑하는 사람들은 만나는거야....사랑은 돌아오은거야..
그때가 언제 될지는 모르지만 서로가 쩜만 참자.
언니가 빨랑 남자를 만나서 결혼을 해야하는데,
엄마처럼 가슴아플까봐 싫대..그럼 엄마두 또 가슴아파 해야 하잖아,,
엄마..무서워..
자꾸 무서운 느낌이들어. 아무일 없는거지?
현지가 아직 어려서 내가 맨날 힘들어하구 울구 그러면 더 힘들어 할까봐,,, 그냥 맘속으루만 엄마생각해..자꾸 보구싶다..보구싶다..하면 다 힘들잖아..글서 나중에 만나니까..그렇게 생각하구 있어
암튼 엄마가 우리 넘 소식 없다구 걱정할까봐 편지보내..
글구..백일전에 한..일욜이나월욜쯤 갈려구..사진두 찍어야 하구..내글씨루 다시 편지써서 우체통에 넣어야하구 엄마한테 가까이 갔다와야 맘이 편해서..
금 두서없이 썼으니까 이해하구 나중에 보장..
빠이빠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