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안녕^^
말안해도아는거지?
이제3학년된지도1주일이다되어가네...
시간진짜빠르다.
선생님하고친구들만나서 사이좋게 잘지내고있어
물론 선생님말씀도 잘듣고
공부도 열심히하고
3학년이라서그런지 선생님들께서
고등학교애기도많이 하시고...
그냥 걱정이되고 앞이 막막해.
이럴때 옆에 엄마가있으면좋을텐데...
이제는 공부도 더 열심히해야하는데.
나 잘할수있겠찌?
그치?엄마?
근데뜻대로안됀다잘
언니한테신경질도부리고...
아빠많이힘들게하고...
잘하고싶은데잘안되......
엄마정말미안해
잘하는모습보여야될텐데
잘한다고약속해놓고선 바보같이...
요즘날씨가 제법 많이 쌀쌀해
천국에서는 절대아프지말고...
나중에또글쓸께
엄마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