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다시 어머니를 뵐 때...
받는이 : 내 사랑하는 어머니
작성자 : 세성 2004-03-09
그땐, 눈물을 흘리지 않을 만큼
열심히 살겠습니다.
어느 누가 이 슬픔을 알겠습니까.
어머니만이 알겠지요.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이 글을 어머님이 읽으신다는
믿음으로 써내려 갑니다.
많이 힘드셨지요.
차라리 제가 아플 것을 얼마나 아프셨나요
죄송합니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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