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로보내는편지
  • 하늘톡(모바일 SMS)
  • 유가족 블로그
  • 관리비
  • 게시판
  • 유가족준수사항

유가족광장하늘로보내는편지

하늘로보내는편지

5월 달은 싫어.
받는이 : 선옥이
작성자 : 엄마가 2011-05-25
5월 달은 울 딸선옥이가 더생각난다.
왜?그럴까! 너가 너무나 엄마한태 잘해서 지울수없는달인가봐.
엄마는 괴로우면 소리 지르고 울고싶다.
절때떠나지않은 모습이지만 가끔은 생각이안나고.
나름 즐거워서 웃고떠들고 나면 너 한태 미안하드라.
선옥아.사랑하는선옥아1
우리는 다시는못만나는거 맛니?
우리 선옥이 다시는못 보는거맛니?
이렇게 아픈데 이렇게 보고싶은데! 어땋게해야하나,
내사랑 선옥이를 어떻하면 만날까.
나 이번달 마니 힘들었다.
어.버이날 지나면서 혼자마니 힘들었다.
이제는 좀 나아졌어.
내딸아 항상 편안하고, 엄마는 너를
마니 그리워할깨.
선모는 너 동생이니까
니가 한번씩봐주라.
아~~~~선옥이 보고싶어라.
우리딸 선옥이 보고 싶어라.
선옥아!선옥아!선옥아!..........
들리니? 내가부르짓은 소리가
또 올께 안녕
안녕 내딸아.
등록된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