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생일이 다가 오네요!
아직도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느껴집니다.
생전의 당신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치만 이생에서는 다시 볼수 없을지라도
하늘나라에서 다시 볼수 있는 소망이 있어
위로가 됩니다.
그때는 생전의 온전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서 어머니의 사랑을 받고 사랑을 드리고
싶읍니다.
생전에 어머니가 끔찍히 사랑하셨던 손자,손녀들
건강하게 공부 잘하며 자라고 있답니다.
하늘나라서 잘보고 계시겠지요.
어머니가 저를 그렇게도 사랑하셨듯 저도
당신의 손자,손녀들을 사랑하고 지키겠습니다.
조만간 어머니가 계신 그곳에 가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저 이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입니다. 언제나 어머니의 사랑을 생각하며
힘을내고 살아간답니다.
오늘은 그만 쓸랍니다.
어머니 안녕 .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