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 살펴보다 엄마생각나길래 -
- 받는이 : 엄마 -
- 작성자 : MJHY 2004-03-28
그냥 , 사이버상 아는 동생이 죽어서 -
들락날락 거리면서 찾아보다가 -
갑자기 엄마생각나서 그냥 끄적거려봅니다 ,
벌써 3월말이예요 , 8월달이면 엄마 제사가
있는 날인데 , 엄마기일 지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7개월이 흘러버렸습니다 .
어렸을때 애궃이 한말을 기억할련지요 ,
엄마에게 상처를 입혔던 제가 한말
잊어주시기 바랍니다 ,
힘든일 있음 그곳을 찾아가곤 했는데 -
매번 갈때마다 엄마앞에서 울곤했네요 -
그래서 , 그냥 영재와의 일도 넘어갈려구요 ,
매번 약한모습 보여드릴순 없잖아요 .
한때는 엄마앞에서 이쁜모습으로 영재랑
같이 갔었는데 .......... 이제는 혼자가야겠어요.
그냥 문득 그리워서 짤막하게 적습니다 .
그리움이 죄가 되네요 . 笑
들락날락 거리면서 찾아보다가 -
갑자기 엄마생각나서 그냥 끄적거려봅니다 ,
벌써 3월말이예요 , 8월달이면 엄마 제사가
있는 날인데 , 엄마기일 지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7개월이 흘러버렸습니다 .
어렸을때 애궃이 한말을 기억할련지요 ,
엄마에게 상처를 입혔던 제가 한말
잊어주시기 바랍니다 ,
힘든일 있음 그곳을 찾아가곤 했는데 -
매번 갈때마다 엄마앞에서 울곤했네요 -
그래서 , 그냥 영재와의 일도 넘어갈려구요 ,
매번 약한모습 보여드릴순 없잖아요 .
한때는 엄마앞에서 이쁜모습으로 영재랑
같이 갔었는데 .......... 이제는 혼자가야겠어요.
그냥 문득 그리워서 짤막하게 적습니다 .
그리움이 죄가 되네요 . 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