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 싶고 그리운 장모님께
- 받는이 : 그리운 장모님께
- 작성자 : 예쁜 사위가 2004-04-02
사랑하는 장모님! 어느덧 새싹이 완연하게 피는 봄입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가을,추운 겨울 그리고 따뜻한 봄. 어느덧 이렇게 장모님 하늘 나라로 가신지도 1년이 다되어 갑니다. 그동안 어덯게 그곳에서 잘 지내셨는지요.
무척 보고 싶습니다. 사위는 저밖에 없어서 무척 귀여워 해 주셨는데 장모님이 떠나고 나니 허전합니다.참 그곳에서 장인 어른은 만나셨는지요.
장인 어른께서 장모님이 보고 싶어서 이렇게 빨리
모셔 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현 세상에서 못다한 사랑 천국에서 나누세요.
장모님! 꿈에도 그리던 가수가 되셔셔 이쪽저쪽 다니시면서 노래 부르러 다니고 하셨는데 얼마안되서 그렇게 되서 너무 서운했습니다. 그렇게 부르고 싶어했던 노래도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앞에서 부르시고 계시겠지요. 기쁘시지요.
딸 혁경씨도 잘 지내고 있구요, 형님들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모두들 장모님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저희 부부 잘 지켜주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04년 4월 2일 귀여운 사위가 올림
무척 보고 싶습니다. 사위는 저밖에 없어서 무척 귀여워 해 주셨는데 장모님이 떠나고 나니 허전합니다.참 그곳에서 장인 어른은 만나셨는지요.
장인 어른께서 장모님이 보고 싶어서 이렇게 빨리
모셔 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현 세상에서 못다한 사랑 천국에서 나누세요.
장모님! 꿈에도 그리던 가수가 되셔셔 이쪽저쪽 다니시면서 노래 부르러 다니고 하셨는데 얼마안되서 그렇게 되서 너무 서운했습니다. 그렇게 부르고 싶어했던 노래도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앞에서 부르시고 계시겠지요. 기쁘시지요.
딸 혁경씨도 잘 지내고 있구요, 형님들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모두들 장모님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저희 부부 잘 지켜주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04년 4월 2일 귀여운 사위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