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엄마 사랑하고 보고 싶어요..
받는이 : 강희자(울엄마)
작성자 : 정하은 2004-04-23
엄마...
나 하은이에요...
그때는 어려서 엄마 한테 버릇 없이 굴고
내가 너무 엄마를 못살게 굴었지요?
지금은 의젓한 4학년이 되었으니..
욕도 안할꺼고... 싸움도 안할꺼고...
엄마.. 아니 할머니께 꼭꼭 존대말 쓸게요..
그리고 자주 못가서 미안해요...
사랑해요... 너무 나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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