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보고싶어요
- 받는이 : 우리엄마
- 작성자 : 혼자인승아가 2004-05-03
엄마
가까이 있는듯 한데
예전처럼 가까울수가 없네요
문득문득 없음을 깨닫지만
오늘같은 날은 더욱더 보고싶네요
한식이라 가보고
내일모레가 어버이날인데
예전처럼 찾아도 않계신다하니
매년 새록새록 그립겠네요
나는 엄마를 많이 의지했었나봐요
요즘 힘들어서 엄마가 더더욱 보고싶은데
그곳에서는
볼수있나요?
생전에 후회가 많이 되는데
이제와서 속죄가 될까요?
병수도 걱정스럽고
계시다면 꼭 도와주세요
이별을 실감하는것이
점점 더 멀어져 있음을 느끼는 것인걸......
엄마 곁으로 가는날까지
저를 용서하세요
병상에 계셨던 모습이
안타깝고 가슴아픈 기억으로
되살아납니다
그리고
어렵지않게 살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가까이 있는듯 한데
예전처럼 가까울수가 없네요
문득문득 없음을 깨닫지만
오늘같은 날은 더욱더 보고싶네요
한식이라 가보고
내일모레가 어버이날인데
예전처럼 찾아도 않계신다하니
매년 새록새록 그립겠네요
나는 엄마를 많이 의지했었나봐요
요즘 힘들어서 엄마가 더더욱 보고싶은데
그곳에서는
볼수있나요?
생전에 후회가 많이 되는데
이제와서 속죄가 될까요?
병수도 걱정스럽고
계시다면 꼭 도와주세요
이별을 실감하는것이
점점 더 멀어져 있음을 느끼는 것인걸......
엄마 곁으로 가는날까지
저를 용서하세요
병상에 계셨던 모습이
안타깝고 가슴아픈 기억으로
되살아납니다
그리고
어렵지않게 살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